화염드래곤 접기

화염드래곤 접기의 경우 세상에서 종이로 접기로 가장 어려운 것을 찾는다면 전 아마도 화려한 날개를 활짝 펼쳐들고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거대한 불을 입안에서 내뿜은 용을 생각합니다. 일반 적으로 색종이로 접어내는 것은 50분 안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고 최상급을 보여주고 있으니 절대로 종이접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도중에 포기하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요. 저 또한 처음에는 30분 정도 접어나가다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포기한 적이 있으니까요.

  

접기과정 간단소개

 

일반 색종이를 이용하시는 것보다는 상단에 나와있는 고급스러운 종이를 사용하시면 완성되었을 때 용이 훨씬 멋있게 보일 수가 있으니 여러분들께서는 색종이 선택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참으로 예비 선들 이 너무 복잡하게 나열돼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접히는 숫자가 많은지라 어쩔 수 없이 점선들로 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만다고 설명을 드리고 싶군요.

강사님께서 해당 작품을 열심히 접어나가 시면서 좀은 더 학생들이 알아듣게 하고 싶어서 다소 복잡한 곳에서는 느린 동작으로 진행해주시니 조금 수월하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영상에 나와 있기는 45분 정도 작업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지만 실제 본인이 완성하려면 생각하는 시간과 반복적으로 영상을 봐야 하기에 적어도 한 시간 이상 걸릴 거라 예상합니다.

 보통 드래곤들은 거진 한 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므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어야 하십니다. 

 우측 상단에 접히는 방식 또한 잘 나타내고 있어 한층 더 편안하게 용을 접어나갈 수 있어 좋고 언제나 변함없이 친절하게 해설해주는 선생님 고마울 따름입니다.

역시 언제 보아도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드래곤 엉뚱한 생각이지만 등위에 올라타서 하늘 높이 날아보고 싶은 맘이 생기게 하는거 같네요.

 오늘 저녁 꿈속에서라도 저녁석 위에 올라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만약 그런 꿈을 꾸게 된다면 그 다음날 로또복권 한 장 살 생각입니다.

멋지게 완성해서 자신의 책상이나 거실에 장식에서 뽀대의 극치를 느껴보도록 하세요. 하지만 난이도가 조금 높다는게 흠이지만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