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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명곡인 먼지가 되어라는 곡을 올려봅니다. 고김광석님께서 불렀던 노래와 슈스케로이킴 버전, 또한 이번에 불후의명곡에서 방영된 못다부른 김광석편 알리가 부르는노래와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여러가지 명곡을 올려봅니다. 세상은 저런 아름다운 사람을 그냥 그러하듯 잊지 못하고 접어두고 기억하여야만 하는지 마음이 시리군요. 그러면 밑에서 마음까지 촉촉하게 적시는 명곡들을 듣도록 하세요. 


원곡입니다.이곡을 평가하자면 "가슴이 메어지고 기타소리와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눈물이 흐릅니다. 요즘엔 당신의 가사와 멜로디 같은 노래가 없습니다."입니다. ALI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들러주는 또다른 버전의 곡이이에요.이번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스케에서 로이킴 버전입니다.두분다 둘다 연예인으로써 끼가 대단하신거 같네요.



참 편안한 목소리 조곤조곤한 말투를 지니셨는데 우리의 곁에 너무 일찍 가버린 이분 지금도 살아계셨더라면 더욱 많은 주옥같은 곡들을 더 들을수 있을텐데 상당히 아쉽네요. 저또한 시간만 나면 이분 목소리에 푹빠져서 항상듣고 있는데 언제 들어도 질리지않는 목소리를 소유하셨던 분이시죠,


 가장 좋아하는 곡을 뽑자면 서른즈음과 어느노부부의 이야기라는 곡을 들수가 있겠네요.


노부부곡들 듣다보면 꼭 저희부모님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찡해지는 기분이 들죠. 그런 그 곡도 한번 밑에서 들어보셔야겠지요.참 들을 수록 너무도 인생을 그려 놓은 같은 느낌입니다. 역시 나이가 들수록 이제는 가사가 들어오고 느끼던 것보다 슬픈 노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머물러있는청춘인줄알았는데. ...이곡의 경우에는 서른즈음에라는 곡인데 정말 나이가 한두살 먹을수록 더욱 공감이 가는 곡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정인철님께서 20대에는 알수없는 미래가 두려워서, 30대에는 당장의 선택에 고민하며, 40대인 지금은 헛되이 보낸 지난날이 아쉬워서 이 심취한다.라고 하시네요.  


가창력하면 알리라고 다들 생각하실텐데 후배가수들이 요즘 부르고 계시는듯하네요. 즐겁게 들어셨는지 궁금하네요. 나중에도 역시 좋은 곡들을 선별해서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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