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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래는 어린아이가 강아지 샾을 지나가면서 부모님께 귀여운 애완견을 갖고 싶다는 표현을 하는 이야기를 동요로 담고 있어요. 어린아이는 강아지 말고는 고양이 토끼 그리고 앵무새 금붕어도 모두 싫어하고 오로지 자기가 원하는 꼬리를 살랑거리는 멍멍이를 원하고 있답니다. 어린이 여러분들도 강아지 상당히 좋아하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안 그런가요?

그만큼 강아지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또는 심심치 안게 친구도 되어 주고 있으니까요.




여러 마리가 착한 주인을 기다리면 샾에 들어오는 손님들을 반갑다는 듯이 아주 시끄럽게 짖어대고 있는 모습을 보니 꼭 한 마리 갖고 싶은 충동이 많이 생기게 된답니다.

정말 자그마한 녀석이 얼마나 귀여움을 떨고 있는지 꽉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깜찍하게 생겨서 엄마에게 꼭 한 마리 사달라고 졸라되지만 아무 반응이 없답니다.

커다란 두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데 얼마나 두 눈이 똘똘 한지 저와 함께 집으로 가고 싶다는 표현을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니까요,

약간 어리 벙벙한 표정을 지으면서 이렇게 서성이고 있지만 오늘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답니다. 아기를 돌봐야 하니까요.

고이 잠들어 있는 아기가 깨지 않도록 조용히 치켜보고 있는 녀석이 매우 똑똑하고 왠지 혼자 놔두어도 믿음직스러워 보여 걱정이 전혀 안돼요.

완전 인형이 따로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워 보이는 동물이 어찌 어린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어른들은 집에서 동물을 키우는 걸 매우 싫어하는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엄마랑 길을 가다 애완견 샾을 보면 다양한 종류의 귀여운 녀석 이리 서로 재롱을 떨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갓난아기 보는 것보다도 더욱 귀엽고 즐거울 때가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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