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 막국수잘하는집 - 여름엔 가족과함께 시원하고 맛있는시흥 강릉해변메밀막국수 방문 시식기

이무더운 여름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시원한 메밀물막국수 아님 매콤달콤한 메밀비빔막국수 드시고 싶지 않으세요. 이곳은  고 정주영씨가 10여년 단골하였다고 해서 많이들 아는 곳인것 같아요.그래서 지인의 소개로 저희도 가족들이 다 같이 방문해서 먹어 보았는데 먹어 보니 다시 찾고 싶은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 번 방문하여 먹어 보았는데 처음 왔을 때 보다 분위기가 그래서 그랬을까요  괜찮았어요.이날은 메밀 만두도 함께 시켜보았는데 생각보다 쫀득하고 아이들이 한입에 쏙 넣어 먹어도 좋을 만큼 크기도 적당해서 부담없이 먹었답니다. 

▲이곳은 관곡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도롯가 주변에 위치한 이곳은  주차장 또한 넓고 자갈밭으로 되어 있어서 모래 먼지가일어나지 않아서 좋았지만 어린 아이를 둔 엄마라면 아이를 주의시켜야 할 것 같더군요. 어린아이일수록 돌을 좋아하는 애기들이 있는데 만지기만 하는게 아니고 그것을 던져 보기도 하기 때문에 낮에 차량이 많을 때는 필히 꼭 챙기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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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은 늦은 저녁시간에 찾게 되었는데 우연찮게 마지막 손님이더라구요.소문처럼 맛도 빠지지않았지만 무엇보다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먹는 내내 부담없이 먹을 수있었구요. 차만 가지고 가지 않았다면 막걸리도 한잔 하고 싶더라구요.

참 이 근처에는 음주 단속을 자주 하는 편이니 술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점 꼭 참고 하셔서 대리 생각하시거나 버스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들어서는 차 도로에 간판이 이렇게 크게 걸려 있어서 누구나 초보자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쾌 오래됀 세월 만큼 맛도 그대로 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명세를 탄곳이라 무언가는 다를 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먹는데 불편하진 않았어요.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막국수와는 조금 다르다면 메밀로 만든 것이겠죠. 모든 메뉴는 메밀이 주 원료가 되어서 만들어 지나봐요.난중에 가면 찐빵도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파전이나 해물전보다도 싼 메밀전도 난중에 한번 시식해 봐야 겠어요. 저는 메밀향을 좋아라 해서 그런지 거부감도 없고 괜찮던데 소수는 조금 부담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게 특유에 약간 메밀 향이 나니깐 참고 하세요.

 ▲여기는 주방을 아예 오픈한 상태로 있어서 청결이나 만들어 지는 과정을 바쁘지 않거나 손님이 조금 있다면 구경을 해도 될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체험의 현장은 아니더라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책으로만 보는걸 직접 보면서 관찰하고  배우니깐 일석이조더군요.요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특히 이렇게 가계가 오픈된 곳이 좋아요. 

▲드디어 기다리던 메밀비빔막국수가 나왔는데요.보시는 것처럼 집나간 입맛이 다시 돌아올 만큼 맵지도 그렇다고 짜지도 않은 딱 좋은 간 그리고 식초와 겨자소스는 각자 취향에 맞게 뿌려 드시면 됩니다. 함께나온 열무 김치는 아삭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내서 같이 곁들여 먹으니 한결 개운했어요.

▲각자 식성에 맞추어서 메밀 물국수도 주문해서 나왔는데요. 깨와 김이 듬뿍 들어있어서 느끼할 꺼라 생각했는데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오히려 고소하면서도 개운해서 국물을 들이 마셨네요.

면이 질기지도 않다보니 아이들이 부담없어 하고 오이와 함께 면이 씹혀서 그런지 시원했어요. 함께 들어가 있는 달걀도 적당히 익혀 있어서 걱정없이 먹었네요. 

▲막국수가 나오기전 주문한 만두가 먼저 나와서 먼저 맛을 보았는데 한입먹고 반했어요. 식감이며 맛이 어디에서 먹어 보지 못한 맛이여서 조금 색다르고 한입크기라서 그런지 아이들 먹이는데는 좋았는데 어른 크기에는 조금 작다라는 생각과 함께 아쉬웠어요.부담없는 가격5000원 이었지만 이미 각자 양 많은막국수를 시켜 놓아서 아쉬움을 달래면서 막국수를 기다렸어요.  하지만 만두의 경우에는 솔직히 저는 맛은 그닥 맛있지는 않더군요.

 ▲주변엔 연꽃이 유명한데요. 이곳은 연꽃 축제도 열리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꽃축제에 오셨다가 이곳 한번 들러서 드셔 보셔도 좋을 코스인것 같네요.참 주변에서 이렇게 여름에는 옥수수,감자,등등 구매할수 있기도 하고 포도 철엔 포도도 구매할수 있어요.도로가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서행하시면서 구경하시다가 사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앞에서 사진으로 보시듯이 양이 상당히 많이 나오더라구요. 만약 다른 메뉴를 추가 하고 싶으시다면 미리 얘기해서 양조절을 하시고 주문을 하시면 남기는 일은 없을거예요. 반찬가지수는 그리 많지 않아요. 보시는 것이 다예요.양이 많아서 다른 반찬이 나와도 다 남길 것 같더군요.저 개인 취향으론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는게 좋더라구요. 이곳은 낮에 찾아도 주변에 볼거리도 있어서 좋고 밤에 찾아도 분위기가 있어서 괜찮습니다. 아쉬운건 뭐 워낙 외곽지역에 있어서 버스로 이동하기는 불가능해서 자가용만 이용이 가능한거와 그리고 뭐 단점을 꼽아보라면 크게 아쉬웠던점은 크게 없는듯하고 이렇게 무덥고 시원한게 생각나면 한번쯤 시간을 내셔서 맛있는 막국수를 드셔보는걸 추천드려봅니다. 

제블로그에 모든글들은 절대!!!~! 돈을받고 광고,홍보성 댓가성으로 포스팅글은 전혀 없으며 해당글역시 직접 방문후 솔직한 방문시식후기임을 미리 밝히며 글을 읽는 분들과 생각이 조금다를수 있고 지극히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참고해주세요.[그리고 맛없는집을 위해 포장해서 일부러 맛있다고 허위로 작성하지않으며 아예 포스팅자체를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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