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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있는 얼음 빙수가 있죠.그건 바로 팥빙수입니다.요즘은 고급 카페를 찾지 않아도 나만에 특별한 음료빙수를 만들수 있는게 시중에 나와서 저도 한번 구입해서 만들어 먹어 보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고 사용법도 간단해서 아이들이 혼자서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더  괜찮더라구요.각자 개성에 맞는 레시피를 준비해서 즐기면서 먹는데 재미도 있고 다들 취향이 다르다 보니 맛 또한 가지각색이예요.참 집에서 먹는게 좋은 점은 골라 먹지 않고 좋아하는 것만 넣어서 만들다 보니 버리는 일도 없으며 또한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하는 것 같아 좋더군요. 어린 아이 큰아이 할꺼 없이 얼음가는 걸 제일 좋아 해요.  

해당 리뷰글및 제 블로그에 모든 절대 광고나 홍보성글이 아니며 순수하게 본인의 돈으로 이마트에서 구매후에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주관적인 글이라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조금은 다를수가 있으니 읽으실때 참고하셔서 봐주시면 감사드리게습니다.

우선 팥빙수 종합세트를 구입하셔야만 초보는 실수를 면할 수 있다라는 점 참고 하시구요  이 안에  아주 기본적인 재료가 다 들어 있어서 너무 간편하고 따로 찾아 다니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림을 보시는 것처럼 놀이처럼 만들어 먹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수 있는 초간단 얼음 빙수 입니다.


박스 안에서 내용물이 얼마 만큼 들어 있나 우선 꺼내 보았는데 보시는 것처럼 빙수 젤리 ,딸기 시럽, 팥빙수 이렇게 들어 있어요. 참 여러분들이 착각 하실까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여기에서 팥빙수란 그냥 팥  내용물만 담아져 있다라는 점을 참고 하세요.


빙수떡은 국산으로써 어린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회사이고 빙수 젤리 또한 믿을 수있어서 아이에게 많이 먹여도 걱정이 안될 것 같아서 고민하지 않고 장바구니에 넣었지요.어린 아이일 수록 젤리 같은 단것 이런걸 많이 찾는것 같고 큰애들 같은 경우엔 떡이나 과일을 첨가해서 드시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빙수에 들어가는 떡은 누구나 좋아 하게 쫀득하면서도 작다보니 아이들과 먹을때 빙수속에서 찾아먹는 재미도 함께 하니 빙수한그릇 먹으면서도 화기애애 해 지더군요. 


요번엔 시럽입니다. 시럽은 마트에 가보시면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희는 딸기맛을 선택해 보았는데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신선한 과육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다고 쓰여 있는 걸 보고 얼마나 살아있나 확인도 할겸 구입해 보았는 데  정말 달콤하면서 빙수에 맛을 더 살려 주더군요.그리고 그리 적은 양이 들어 있지 않아서 많은 양에 팥빙수를 해 먹어도 되고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다면 시럽은 적당양만 넣어서 드시면 좋겠네요.^^


팥빙수에 요거 빠지면 안되겠죠? 이것이 빠지면 앙꼬 없는 찜빵과 마찬가지 일꺼예요.팥이 들어 가야 빙수에 마무리가 되는 것이죠.5번이나 엄선한 팥을 고르게 삶아서 부드럽다 하여 먹어 보았는데 말 그대로 부드럽고 팥이 좋아서 그런지 맛이 괜찮더라구요. 우선은 회사에서 종합세트로 나와 있어서 특별히 다른 제품을 사야 겠다고 생각안하고 세트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후회하지 않고 드실 수 있을 것 같은 데 개인차는 있을지 모르니 참고 하세요.


젤리가 다양각색으로 색이 있어서 부모님들은 다소 이런거에 민감해 지는데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합성착향료가 없다고 하네요. 저도 믿고 아이들과 맛있게 먹어 보았는데  저에게는 많이 달아서 젤리만 골라냈는데  단것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조금은 골라 내더라구요. 참고 하셔서 아주 소량만 넣어서 드셔야 겠어요.


떡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빙수에 들어 가는 떡은 대부분이 좋아라 하는 것 같아요. 골라 먹는 재미 때문일 까요? 옥수수 전분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식감도 좋고 우선 국산 찹쌀을 사용해서 그런지 기분도 그렇지만 맛도 좋더라구요.

표지에 있는 그림도 왠지 옛날 어릴적 보았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잠시 회상도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쫀득하면서도 얼음속에 담가져 있어서 그런지 식감은 배가 되더군요.참 떡속에 산소흡수제가 같이 들어가있는데 어린아이와 함께 만들경우 요것은 꼭 어른이 챙기셔서  안전에 주의하셔야 겠어요.


빙수에 우유를 넣어서 드셔서 크게 다르진 않지만 요즘은 좋은 연유가 많이들 나와 있으니 조금은 다르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연유를 넣어 드시기를 권합니다. 저희도 예전엔 우유만 생각하고 먹었는데 맛이 확연하게 다르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무엇보다 과일이 빠지면 심심하잖아요. 여러가지 과일이 많이 들어가 있는 요거 아시죠 ?이것 또한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번거러움을 줄여 주어 아주 괜찮은 것 같아요.


날이 더운날은 빙수를 더 많이 넣어서 드셔야 더 시원하고 제일 중요한건 빙수기로 얼음을 갈때 조금은 잘게 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큼직하게 갈아서도 먹어 보았는데 별로 였던것 같아요 . 더운날은 금방 녹을 수 있으니 너무 많은 양을 넣어도 맛도 싱거워 질 수 있으니 적당히 넣어서 드세요.


포장을 완전히 벗겨 놓은 것 인데요 우선 여러가지 색을 띄고 있는게 젤리이고 하얀게 떡이예요. 몇번정도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나요? 저희는 열번 정도 해 먹었는데요. 늘 먹을 때 떡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담엔 떡을 더 구입해서 넉넉하게 넣어 먹어야 겠어요. 반면에 젤리는 남더라구요. 


▲얼음위에 팥 보이시나요? 보시는 것처럼 알갱이가 살아  있고 부드러워서 팥에 거부감을  갖는 저도 먹을 정도로 식감이 나쁘지 않았어요. 붕어빵에 들어 있는 팥있잖아요 저는 그거 다 빼고 먹는데  이것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


딸기시럽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처럼 내용물이 아주 좋았어요. 저는 시럽이라고 해서 그냥 물처럼 색소만 들어 있어서 맛만 내는 그런거 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다르게 딸기 잼처럼 알갱이도 있고 색감도 선명해서 실망스럽지 않았어요.




팥위에 젤리를 개인에 취향에 맞게 색깔 별로7~10개를 넣어서 쫀득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느껴보세요. 넣어 드시는 순서는 따로 정해 지지 않았으니 드시고 싶은데로 넣어 드세요. 젤리가 싫다면 빼고 드셔도 상관없어요.


떡을 넣어 드실때는 9~15개를 넣어서 먹어야 적당한것 같은데 만약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젤리대신 떡을 더 넣어 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우선 단것보다 떡이 몸에는 더 좋다고 생각이 들다 보니 그렇네요. 


과일은 생과일 제철 과일을 첨가 해서 드셔도 되구요 이렇게 시중에 캔으로 나와있는 걸 넣으셔도 맛은 크게 다르지 않는것 같아요.여기에다 생과일을 더 추가해서 드시면 조금은 다를 것 같네요. 좋아하는 과일 하나 쯤은 넣어 드셔도 좋을 것 같고 과자도 넣어 드시면 맛있을 것 같네요.


연유란 신선한 우유를 농축시킨 것인데요.우유를 넣어 드시는 것보다 맛이 더 좋더라구요. 참 연유사용후주의사항이 있는데 연유를 개봉후에는 거꾸로 세워 반드시 냉장보관하시고 유통기한 이내라도 빠른 시일내에 드시라고 하네요.


제가 원하는 빙수는 그릇에 넘칠 듯 말듯한  걸 원했는데 처음 시도 해 보는거라 조금 조심스럽게 만들다 보니 이만큼 밖에 안채워서 사진을 찍었네요. 보시는 것처럼 과일도 올리고 떡도 넣고 젤리도 그리고 무엇보다 팥을 듬푹 넣어 드시면 더 맛있어요.


모든 재료를 한곳에 모아 두고 순서를 꼭 지킬 필요는 없구요 자기가 원하는 순서대로 넣어도 된답니다. 참 캔 같은 경우에는 손을 다칠 수 있으니 그릇에 담아서 준비하셔야 안전 하니 꼭 주의 하세요. 저희는 순서없이 만들어 먹는 것만 보여 드린거니 원하시는 데로 순서를 정해서 만들어 드셔도 된답니다.하지만 영상을 찍는다고 얼음이 녹아서 조금은 서툰 팥빙수가 완성이 되었지만 맛하나는 정말 맛있게 먹었던거 같네요. ㅋㅋ


예쁜 그릇에 담아 보니 시중에서 즐겨 먹던 그 모습과 비슷했는데 맛은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아이들도 너무 좋아라 하고 이거 구입하고 밖에서 빙수 사먹는 일이 요번엔 한번도 없고 무엇보다 아이들이자기 입맛에 맞게 직접 만들어 먹으니깐 끝까지 남기지 않고  다 먹는 답니다. 장점은 팥빙수를 먹으려면 떡부터해서 팥이나 기타 다양한 내부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구매해야되는데 한곳에 한꺼번에 들어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가 있으며 그리고 딸기시럽이나 팥을 포장해놓은 봉지의 경우에는 먹은후에 마개를 바로 닫아서 보관의 편리함이 있었습니다. 단점은 그닥 별로없었지만 떡이 너무 적지않나 싶은데 몇번 지금 해먹으니 팥과 시럽은 많이 남는데 떡은 금새 없어지던데 나중에 양을 더 보충해서 팔아줬으면 좋겠네요.그럼 맛있고 시원하게 만들어서 가정에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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