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코스트코모짜렐라치즈스틱에 대한 자세한 설명및 그리고 조리해서 먹어본 시식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간식 하지만 마땅히 이거다 하고 해줄게 없을 때 이것은 어떤지 한번 보세요.우리가 흔히 시중에서 만나 보실 수 있는 것 그리고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 하는 것 바로 치즈스틱이예요.하지만 워낙 가격이 있다 보니 넉넉하게 사줄 수 없었잖아요. 그런데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 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무엇보다 간편해서 엄마도 아이도 쉽게 할 수있으며 번거로움을 덜어 주는 조리법이다 보니 무더운 여름 짜증내지 않고 할 수있어요. 오븐이 있으신 분들은 오븐을 사용해서 더 간단하게 조리하실 수 있구요. 만약 없으시다면 기름에 하셔도 괜찮아요.단 탈수 있으니 확인하시면서 조리하세요.
먹음직 스럽게 화면에 나와 있는데 정말 그대로예요. 우리가 흔히 시중에서 구입해서 먹는 치즈가 들어 있어 있다고 해서 이미 우리 입맛에 익숙한 맛이기에 더 괜찮겠다 싶어 구입해 봤는데 정말 맛도 맛이지만 냄새 또한 거부감이 없어서 아이들이 잘 먹더라구요.
아무래도 치즈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게 전에 구입한제품이 완전 오리지날 이었는데 청국장,발냄새 비슷한 냄새가 강해서 맛도 모를 정도 이고 그래서 아직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 중이랍니다.ㅠㅠ
코스트코모짜렐라치즈스틱포장지 뒷면을 보시면 성분 표시며 유통기간 그리고 조리법등 설명이 상세하게 되어 있어서 쉽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시고 계신다면 드실때 양 조절이 필요한 열량인 것 같으니 필히 참고 해서 드셔야 할 것 같아요.
박스를 개봉해 보니 두봉지가 있더라구요. 한봉지당 상당히 많은 양이 담아져 있으며 두 봉지가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서로 얼어서 들러 붙거나 부서지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그리고 만약 많은 양을 한 봉지에 포장했다면 한꺼번에 포장지를 개봉하다 보면 남은것은 냉장고에 보관시 냄새가 배일수 있는데 따로 나눠서 포장해 있으니 냄새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가공식품이라 그런지 그냥 먹어도 될것 처럼 맛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약간 탄것 처럼 시커멓게 보여서 조금 실망했는데 봉지를 뜯어 보니 포장지로 인해 그렇게 보이는 것을 확인 할 수있었어요.한번 해동한 것은 또 냉동하면 안되기 때문에 얼른 사진만 찍고 나머진 냉동고에 바로 넣어 뒀답니다.
이 제품은 영하 18도씨 이하에서 필히 냉동보관하시고 냉장 보관은 안돼요.포장지를 열면 이렇게 살얼음이 보일 정도로 꽁꽁 얼려 있어요. 이것을 해동하지 않고 냉동된 상태 그대로 조리해서 드시는데요 먼저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그냥 상황에 맞게 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우선 오븐에 204도씨로 가열된 온도에 스틱을 넣고 6~7분 정도 가열한후 2분간 식힌 후 드시라고 하네요.
하지만 오븐이 가정에 없다면 이런 방법을 써서 드셔도 된답니다.사실 포장지에는 기름에 다시 튀겨 드시라고 써 있진 않지만 오븐이 없다면 이 방법도 괜찮아요. 단 콜레스테롤이 많이 신경 쓰이기도 하고 높은 온도에 탈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조금은 조리법이 번거로울수가 있어서 이방법은 후자로 권해 드리고 싶네요.
저희는 오븐이 있지만 조금 바싹하게 먹으려고 이방법을 택해서 해 보았는데 조금 후회 했답니다. 더운 여름 이다 보니 뜨거운 불 옆에서 하기가 힘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기름이 튈까봐 그게 더 조심스럽더라구요.
냉동된 제품을 해동없이 바로 뜨겁게 달궈진 온도의 기름에 스틱을 풍덩 넣다 보니 조금씩 기름이 튀어서 화상에도 주의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호기심에 함께 요리를 하게 되는데 이 방법은 위험한것 같아서 저는 다음에는 오븐에 해보려구요.
처음엔 기름도 뜨겁게 온도가 올라가 있고 해서 시간을 짧게 한 상태로 꺼내 반으로 잘라보았는데 ,우리가 원하는 그 장면이 안나오는거예요. 그냥 뚝하고 반으로 잘라져서 다시 온도를 높이고 다시 한번 더 튀겨내야 했답니다. 오븐보다 손이 더 가는데 이유는 탈 수 있어서 지켜 보면서 굴려 줘야하는 거예요.정말 많이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쉬울 줄 알았던 코스트코모짜렐라치즈스틱이 드디어 완성 되었어요. 기름 온도가 갑자기 또 올라 가다 보니 생각지 않게 조금 겉이 포장박스 사진과 대조가 될 만큼 검게 되었어요.그리고 어떤것은 온도에 못 이겨 내용물이 스스로 밖으로 뚫고 나온 것도 있어요. 그래도 먹음직 스런 스틱으로 보이는 것처럼 맛도 좋았어요.단 탄것은 버릴 수 밖에 없었어요.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몸에 좋지 않잖아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실패했을때 아까워 하지 마시고 버리세요.
두번째로 시도한 스틱인데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지시나요?이것이 바로 오븐으로 한 요리랍니다.색상 부터 많이 차이가 나네요.우선 튀기지 않아서 기름이 손에 묻어나지 않다 보니 깔끔하고 먹을때 맨 손으로 쭉 당겨서 먹을 수 있어서 재밌어 하고 아이들도 포크보단 손으로 만지면서 먹는걸 더 원하길래 그냥 손으로 먹게 했더니 엿처럼 쭉 늘려서 먹네요.역시 치스를먹는 맛은 이런거 아닐까요!
제가 두가지 방법을 다 해 본 결과 기름 보단 오븐이 휠씬 간단하면서도 맛도 그리고 시간도 모든 면으로 봐서 포장지에 조리법이 있듯이 오븐요리를 권해 드리고 싶네요.그래서 포장지엔 기름에 튀겨 드시라고 써 있진 않았나봐요.어쨌든 그래도 오븐이 없다면 이 방법으로 해서 먹어도 괜찮아요. 단 조금 신경쓰이고 번거러움이 있다라는 점 그런데 무엇보다 조금 더 신경 쓰이는 것은 콜레스테롤도 무시할 수 없다라는 점이네요. 그리고 주의하실껀 조리하신후에 오래되면 모짜렐라 치즈스틱 내부에 들어있는 내용물들이 전부 굳어져 맛이 확떨어지니 조리후에 바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새 코스트코에 맛이 들려서 많은 제품들을 리뷰하고 있는데 꼭 알아두셨으면 좋은점은 절대 저는 해당 코스트코모짜렐라치즈스틱업체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순수하게 제가 구매후에 리뷰를 진행한다는점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여러분들과 생각이 틀릴수가 있다는점도 참고해주시구요~ 다음에도 더 좋은제품리뷰로 찾아뵐께요~ 그럼 다가오는 추석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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