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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숍 이야기의 아기돼지 삼 형제를 동요로 만들어 놓았답니다. 세 마리의 돼지가 각자 독립을 선언하면서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집을 짓는 이양기를 노래를 통해 들을 수가 있어요 첫째 형은 성격이 다급해서 짚으로 간단하게 짓고 둘째는 나무를 깎아 빗물이 들어오지 않게 하고 막내 돼지는 아주 튼튼한 벽돌을 이용하여 강풍에도 끅덕없는 전원주택을 만든답니다.

아기돼지 삼 형제 동요는 하나의 교훈을 남겨주는 동요인 만큼 부를수록 다양한 재미로 느낄 수 있진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서로 좋은 집을 한번 지어보자 하면서 다짐을 한 삼형 재가 각자 언덕을 내려와 이와 같이 각자의 개성대로 멋진 집을 짓기 시작을 합니다

첫째는 약간 성격이 급하면서 게으른지라 모든 것을 빨리 끝내고 편안하게 쉬기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을 생각해내어 집을 완성합니다.

서로 각가 다른 방향으로 흩어져서 나중을 기약하며 만나기로 약속하고 뿔뿔이 흩어지는 형제들을 보고 있으니 왠지 믿음직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이렇게 첫째는 볏짚을 재료 삼아 집을 완성하였는데 비가 내리면 빗물이 바로 스며들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둘째는 형보다는 약간 튼튼하게 단단한 나무로 만들었지만 늑대의 강한 입바람은 도저히 막을 수가 없어 막내 돼지 집으로 첫째와 함께 도망을 친답니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천천히 시간을 두고 오랜 시간 동안 작업을 끝으로 새 상의 어떤 태풍과도 싸워 이길수 있은 집을 완성하였답니다.

이번 동요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뜻을 전달해 주는 이야기로써 뜻깊은 이야기여서 들을수록 좋은 기억만 남게 된답니다

첫째 장남은 이처럼 게으르게 집을 지은 까닥에 늑대에게 잡혀나가는데 과연 형은 어떻게 무사히 막내 동생 집까지 갈수 있었을까요.

. 나중에 천적 무서운 늑대가 나타나 첫째와 둘째 집을 강력한 입바람으로 날려버리지만 셋째 집은 아무리 바람을 불어넣어도 전혀 끝떡 없는 아주 튼튼함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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