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아이는 낮에 잘 놀다가도 밤만 되면 잠도 안자고 울면서 보채기만 해요!""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는 날이 밝을 때까지 칭얼대다가 아침이면 잠들어요!"우린 주변에서 위와 같이 푸념하는 부모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와 부모는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기에 이러한 아기들의 반응은 부모들에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는 합니다. 물론 때론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부모들은 이러한 행동에 무관심해서는 안됩니다.

위에 영상의 경우에는 신생아들이 울때 달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설명한 영상인데 참고하시면 아주 좋은 나이어린 아이들 달래고 대처방법을 올려봅니다.

한밤중에 보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이는 부모에게 자신의 상태에 대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웃거나 울면서 부모와 의사 소통을 하는 것이죠.  웃을 때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운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답니다

더구나 아이가 밤에 더 심하게 반응한다면 이는 성장기에도 많이 좋지 않습니다.

이것은 건강한 수면 중에 인체에서 각종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건강한 신체로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의보감에서도 야제라고 하여 병으로서 다스리고 있는 것입니다.

 밤에 울면서 부모를 보채는 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표현이 안 되는 아이의 상황과 상태에 대하여 우린 100% 알고 뒤처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부모로서 힘들어도 아이가 편히 잠에 들 때까지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제일 우선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 가지를 크게 분류해 보았습니다.


첫째, 몸이 차고 비장이 약해져 있을 경우입니다. 비장은 몸이 골고루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기능이 저하되었을 경우입니다.

둘째, 몸 속에 열이 있어 답답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심장 기능이 과하게 기능하는 데서 생겨나는 현상입니다. 손발이 뜨겁고, 답답함에 웁니다. 한밤중에 작은 불빛만 보아도 심하게 반응할 경우도 있습니다.

셋째,  입안이 감염되어 젖을 무는데 어려움에 있어서 우는 경우입니다.  무엇이든지 입으로 먼저 가지고 가는 모습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이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이로 인하여 외부의 병균에 감염돼서 입안에 염증이 생기거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넷째, 무엇인가에 놀랐을 때 입니다. 아이는 사소한 것에도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작은 환경 변화에도 반응을 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체했을 때 입니다. 이럴경우에는 밤새도록 보채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했을경우 구토를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부모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구토로 발생한 이물질이 기도를 막아 더 안 좋은 상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상으로 크게 다섯 가지로 그 원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보채는 천사꼬맹이들에게 따뜻한 꿀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는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좋은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꼭 명심할 것은 보채는 아이들을 불편해하지 말고, 주의 깊게 보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