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외식으로 저렴하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 그리고 우리가 식사로 가볍게 즐길수 있는 음식에는 짜장면과 짬봉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우선 값이 저렴한데다가 간단해서 가끔 찾는데 마침 저희 동네를 돌아 다니다 얼마전 일요일 12시경에 이곳에 사람들이 몰려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가까이 가서보니 차례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매번 이곳을 몰라서 그 동안 차를 타고 조금 먼 곳에 위치한 시흥시 맛집으로 잘알려진 고구려짬뽕집만 찾았었는데,이곳을 오늘 찾고 나선 마음이 정해 졌습니다. 우선 집근처에 있고 양이나 맛에 비해서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곳이지요,
시흥 고구려짬뽕 -재료를 아끼지 않고 상당히 푸짐한 해산물이 한가득 삼선짬뽕이 정말 맛있는맛집 방문 후기
대야동,은행동 가족과 함께 저렴하고 싸고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만한곳-황금 한식 보리밥 부페
화룡짬뽕집이란 이곳은 좁은 가계에 4 테이블만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 시간때는 오전11시~오후8시 까지이며 일요일은 오전11시~4시 까지 영업시간이라고하니 꼭 알아둬야 할 것같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이점 꼭 참고 하셔서 방문하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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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실분들을 위해서 위치는 시흥CGV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대야동 568-4에 위치하고 있네요.
도로를 끼고 있는 이곳은 공영주차장 윗길 골목에 들어서자 마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편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골목에 차가 많이 다니니 불편하시더라도 손님으로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꼭 지키셔서 가계앞에 주차는 안되는거 아시죠? 이 근처에 있는 서강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하면된다고 하는군요.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내부의 경우 총 6평정도의 좁은 공간이라 성인들만 들어서면 꽉 찬 느낌인것 좁은 공간이라 그렇습니다. 그래도 식사 하실 때 불편을 줄 정도로 좁진 않으니 걱정 안하시고 찾으셔서 좋을 것 같아요. 담엔 낮에도 한번 친구들과 이곳을 다시 찾아볼 생각입니다.
신랑은 돼지고기짬뽕 그리고 아이들은 짜장면둘 저는 굴짬뽕을 시켰는데 ,아쉽게도 굴은 겨울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신랑과 같은걸 시켜서 먹었답니다. 그래서 결국 돼지고기가 들어간걸 먹었는데 맛에 실망하지 않아서 겨울철에 굴짭뽕이 어떤맛인지 한번쯤은 꼭 먹고 싶네요. 아무래도 이 메뉴를 안하는이유는 신선도 문제로 인해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살짝 테이플로 주방이 가려져 있지만 누구나 주방을 들여다 보아도 뭐라 하지 않고 단무지나 앞접지 이런 간단한 것은 주방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져다 먹을때 쉽게 들여다 볼 수있었습니다.분주하게 움직이시는 사장님과 서빙을 보고 계시는 여자분(아마도 사장님의 사모님?) 단 둘이서 하고 계시더군요.
울 아들이 밖에서 꽃샘추위에 30분 동안 추위에 벌벌 떨고 기다린 끝에 나온 기다리고 기다리던 짜장면이 드디어 나왔습니다.나오자 마자 젖가락을 바로 들더군요. 배도 고팠지만 맛있는 냄새가 자극을 주고 보는 것만으로도 그 맛을 느낄 수 있었던거 같네요.
먼저 나온 이것을 비비자 마자 서로 한 젖가락 씩 정신없이 뺏아 먹었네요.면은 부드러우면서 쫄깃 했으며 짜장은 짜지 않아서 저는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요즘 저염식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그런지 나름 괞찮았던거 같고 맛을 총평가하자면 일반 우리들이 흔하게 먹는 자장면과 똑같다고 할수있네요. 가장큰 장점은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하지만 내부 내용물에서 고기가 별로 없고 내용물이 조금밖에 없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그냥 평범한 일반 짬뽕은 먹어 봤지만 이렇게 돼지 고기가 들어간 것은 두번째 먹는 것인데 ,예전에 고구려 짬뽕집에서 먹었던 삼선짬뽕과는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이것은 국물이 꼭 김칫국물을 넣은 것처럼 느껴졌으며 약간 훌렁거리지 않고 걸죽거렸다는게 특징인것 같았어요. 조금 생소했지만 맛이 좋았던거 같았던거 같네요. 또한 내용물을 보시듯이 사천오백원에 비해서 상당히 푸짐하게 나와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수가 있습니다.
짜장은 아이들이나 매운것을 싫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을 것 같고 짬뽕은 술을 좋아하시거나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인것 같습니다. 매운고추가 많이 들어 있으니 먼저 고추를 골라 내시고 드셔야만 먹다가 고생 안하십니다. 보통 청량고추가 아닌 맵기로 소문난 그 고추입니다.
오징어가 크게 썰어져 있는 것보다 잘게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썰어져 있는 것이 먹을때 부담되지도 않고 또 질기지고 않아서 씹어 먹을때 부드러웠습니다. 먹으면서 돼지고기 찾기 놀이하시면 안되는게 이고기는 오징어 보단 조금 더 작게 썰어져 있다는거 알고 드시기 바래요.
퇴근하고 7시 20분에 주문하고 기다려서 그런지 울 신랑 배가 엄청 고팠나봐요. 국물을 항상 남기거나 건더기를 남기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은 추위에 떨어서 그런지 아주 따뜻하고 개운했고 칼칼하고 매콤한 국물에 소주한잔 하며 먹으니까 안주로도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어때요? 저렴한 가격이라고 느끼시나요? 맛도 정말 칭찬할 만 합니다. 참 이곳 마감시간이 오후8시인데 20분 전에 마감을 하니 꼭 참고 하셔서 헛걸음 하시는 일 없도록 하셔요. 우리다음에 온 여성손님이 오셨는데 주방장님께서 퇴근하셔서도 그랬겠지만 주문을 하는데 영업끝났다고 하는데 정말 시간 하나는 철저하더라구요. 손님은 아쉬워 하면서 돌아섰답니다. 하지만 제 짧고 부족한 입맛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약간 뒷맛이 조금은 탄맛이라고 할까요? 재료를 볶을때 약간 탄냄새가 썩였던거 같은데 그것만 개선하면 정말 최고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사람은 많은데 내부에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몇개안되어서 30분이상을 추운곳에서 기다렸는데 나중에 가게를 더 확장해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별로없도록 하는것도 좋지않았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꼭 한번 방문을 해보셔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시식해보도록 하세요.(위에 영수증은 짜장2+짬뽕2+소주1 의 가격입니다.)해당 포스팅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인해 약간 화질이 안좋은데 양해해주시고, 해당포스팅은 순수한 리뷰성 글이며 홍보목적 광고목적이 아님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또한 방문한후에 별로인집은 포스팅은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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