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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롯데마트 휴무일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때 롯데마트에 어떤 성탄절 물품들이 나왔는지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간만에 아이들과 집근처에 위치한 롯데마트를 찾았는데 , 들어서자 겨울이 왔구나 싶은게 겨울하면 크리스마스를 빼놓을 수없죠. 

매년 이렇게 항상 돌아오는 날인데도 이번처럼 아무느낌이 나질 않는 건 왜 일까요? 아무래도 경제가 어렵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더 걱정이 되어서 그런건 아닌가 싶네요. 

나들이 한번 하거나 외식한번 하고 나면 언제나 지갑속이 텅텅 비어서 돌아오게 되는데 물가는 오르고 아이들은 커가다 보니 살것도 많고 물건은 세월을 말해주듯 하나 둘 돈을 달라 하니 안살수도 없고 마음이 조금 답답한 12월인거 같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할께요.


▶12월 롯데마트 휴무일 알아보기

정기휴무는 꼭 알아두어야 하는게 우리처럼 헛 걸음 하지 않으려면 기본인것 같고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고 우선은 날씨가 한목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한산하네요. 

이미지 파일출처:http://me2.do/GyqV5gJH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있는 상품들 소개 (상품들과 가격표가 잘보이도록 최대한 사진을 촬영했어요.)

우리 둘째를 이곳에서 발걸음을 유일하게 멈추게 만드는 이 코너는 눈으로 봐서도 아시겠지만 과자들이 잔뜩 채워져 있어서 이거 가져다 놓고 저거 가져다 놓고 아주 바쁘답니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상품들이 아주 많이 진열되어 있어서 눈도 즐겁고 많은 양에 과자를 조금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케릭터 또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겠어요.




소나무 트리만 생각했는데 하얗게 눈덮인 것처럼 완전 하얀 나무는 너무도 색다른게  이쁜지 울 딸 눈을 때지 않고 있네요.

 엄마를 불러 세워서 같이 감상만 하기로 구매하기엔 가격이 조금은 부담되는 것 같아요.



조금 저렴한게 있나 더 둘러보니 오히려 입이 떡 벌어 지는 게 더 많아서 그냥 집에 있는 망가진 장년꺼를 손봐서  장식품 몇개더 사서 예쁘게 꾸며 봐야 겠습니다.



요렇게 자그마한 게 가격표보면 아시겠지만 너무 하네요. 장식품도 하나 골라 볼까 손 내밀었다가 그냥 말았는데 , 조금만 저렴하게 나왔으면 아이들을 위해 이쁜 트리를 선물해 주고 싶네요.



아이들은 트리구경하고 저는 화분을 보고 신랑은 가격표에 놀라 살거 없다며 그냥 가자하고 그런데 정말 뭐하나 그냥 쉽게 덥썩 집어 오기 힘들더군요. 화분은 가지수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렴하게 장식품을 살 수 있을까 해서 둘러 보니 이 코너가 있어서 가격을 보니 몇개 만 집어도 몇만원은 훌쩍 넘어 버릴 것 같아서  담에 한 번더 보고 몇개만 사야 겠습니다.


작년만해도 머리띠를 하며 분위를 즐겼었는데 큰아이가 크다보니 이 곳은 그냥 지나 가고 작은 아이 역시 남자아이라 그런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오로지 보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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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 이렇게 나왔지만 오늘도 물건을 뚫어져라 쳐다보게 되는데  옆에서 남편이 하는말 빨리사지 뭐하냐고 투덜되는데 내 속을 아는지 저도 모든지 장바구니에 잡히는데로 담고 싶습니다 .


그러나 주부들이라면 다 아시겠지요?비교하고 따져보고 주부로 사는 것도 경제사정이 빠듯하면 약간 부담이 가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둘러보면서 가격대비해 보면서 여러개 필요한 것을 찜해 놓고 발걸음을 옮겨 보려 하는데 아쉬워서 다시 둘러 봤지만  눈에 띠게 싼것은 발견 못해 몇개만 사고온거 같네요. 물품살때 참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해당포스팅의 경우 홍보목적이 아닌 여러 롯데마트를 이용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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