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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종이접기를 시작해볼텐데요, 전에 소개했었던 작품의 경우에는 너무 입체적이라 시간소요가 상당했고 어려웠지만 지금껀 간단하고 쉬운 말벌접기 방법이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네요. 시작에 앞서 어제 오랜만에 며칠전에 여행에 다녀왔는데 놀러간 숲속에 어찌나 벌들이 많은 지 내 동생 옹이가 벌집을 잘못 건드려서 몇 방 쏘이고 팔뚝에 벌침에 맞은 자리가 커다랗게 부어오르면서 고통을 호소하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모기약 스프레이로 위기에서 면할 수 있었고 역시 벌집은 건드리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벌들은 자기 방어가 강한지라  꿀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희생도 마다 하지 않는 걸 보면 곤충 중에 제일 충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 그러면 오늘은 공중을 날아다니는 벌을 한번 만들어 보죠.완성된 모습을 보니 뒤꼬리 독침에 한방 맞으면 엄청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꼭 말벌 근처로는 가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벌이란 존재가 하루 종일 꿏을 찾아 떠도는 곤충이라서 꽃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나타날 수가 있으니 항상 무더운 여름철에는 조심하고 침에 쏘이면 바로 응급처치를 잘 하셔야 빠르게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종이접기과정 요약 



1.먼저 벌의 날개를 만들기 위해서 하얀색 종이를 십자의 형태로 접어주시면서 밑쪽에 있는 동영상의 강사님을 따라 하시면 별 무리 없이 잘 접어 나갈 수 있으니 꼭 영상을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2.몸체는 가능한 아무 색종이나 사용하지 마시고 상단 화면처럼 얼룩이죠있는 종이를 사용하시면 더욱 실물과 비슷한 형태의 곤충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3.미리 만들어 놓은 흰색 날게 와 벌의 몸체를 결합해주셔야 작품이 완성될 수 있으니 여러분 께서는 너무 힘을 주어 종이를 누르지 마시고 부드럽게 연결하여 주세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위에 모양의 말벌은 http://me2.do/GVicY8gB 이쪽에 가셔서 극강 난이도의 입체곤충을 만드실수가 있습니다.

[#M_스크린샷|접기|


언제나 꿀을 보이기 위해서 수많은 꽃들을 찾아 떠도는 벌들을 보면 참 성실하고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들어 저 또한 저 들처럼 생활력을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꼼꼼하게 제작을 하셔야 마지막의 완성된 작품이 빛이나십니다.


7분 동안 만들기를 완성하였는데 처음에만 조금 힘들 뿐 완료하고 나면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들고 이제는 영상을 보지 않고도 혼자서 충분히 빠르게 잘 만들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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