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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인간극장 봄비네 집을 짓다편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북향은 꺼려하데 그러한 곳의 골짜기에서 살아가겠다며 집을 짓고 있는 가족이 있다고 하는데 그 가족이 집을 짓기까지 2년이 걸렸는데 아직도 완성을 못했다고 합니다.

 인간극장 봄비네 집을 짓다편의 주인공 부부 [이미지 출처 : KBS]

자그마치 2년이라고 생각을 해보면 요즘 신축 아파트들들도지으면 벌써 완성했을 법한데도 자신들이 집을 짓겠다고 하며 무려 2년간 아직도 집을 짓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껏 완성된 것은 방 하나와 화장실, 거실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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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을 만들다보니 봄비씨는 얇았던 팔이 두꺼워지게 되었으며 그렇게 노력을 하다보니 몸이 아파 뿌리는 파스냄새가 집에 가득 찼다고 합니다.

원래는 이 가족이 처음부터 4명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처음 결혼을 하고 난 후 그 결혼생활을 끝낸 연주씨와 딸인 봄비씨가 4살일때 도연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3명이 되었는데  그렇게 지내다가 선물같은 머루가 오게 되었고 그렇게 4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무살의 봄비는 대학지원을 했다가 낙방을 하게 되었고 그런 쓰디쓴 일을 격고난 뒤에 봄비씨의 안식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4명의 가족은 집을 짓는 것부터 가정에서 해야하는 모든 일을 공유하게 되었고 그렇게 되면서 더욱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면서 진짜 서로를 위하는 가족이 된 것 같다고 합니다.

이 네 명에게 집이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떠나간 가족이 언제나 다시 돌아올 수 있고 삶에대한 흔적이 남아있고 그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쓰여져 있는 그런 집이 이 가족의 집이라고 합니다.

도시에 대표적 단점인 공기와 차들이나 다른 이유 때문에 나는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시골로 내려왔다고 하지만 꽃이 피고있는 이런 봄에도 집을 만들면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산골짜기에서 들리는 톱질 소리와 자신들의 노력으로 집을 짓고있는 봄비네라고 하는데 어서빨리 완성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인간극장 봄비네 집을 짓다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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