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낙타아빠상필씨의처가살이 -제주도에서 낙타를 키우는 천상필씨와 그의 가족이야기편 ◆ 예고

kbs인간극장 낙타아빠 상필 씨의 처가살이편은 한반도의 끝자락 섬인 제주에도 봄이 왔는데 그 곳에서 낙타 24마리와 함께 처가살이를 하고있는 천상필씨가 있습니다.~

"인간극장 낙타아빠상필씨의처가살이편의 주인공들" 사진출처 : KBS

부인 최미라씨와 거의 7년동안 연애를 하고 군대에서 병장이 되었을 때 결혼을 하고 제대까지 하면서 동을 벌기위해 많은 일을 시도했다고 하는데 아이를 셋이나 나아서 키우는 동안에도 잘 될 것만 같았던 일들은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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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이 원했던걸 일도 아니였고 생각했던것 처럼 잘 풀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사이 벌써 아이는 셋까지 낳았다고 하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하나만 기르기도 힘든데 아이가 세명이라 마음도 힘들고 그리고 일도 버거워졌다고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세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힘들었던 상황에서 부인 최미라씨의 아버지인 최종구씨가 보증을 서주어서 빚을 안게되어 제주도로 귀농하였다고 하는데 그 뒤를 따라 천상필씨 가족이 귀농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종구씨가 먼저 말 농장을 운영하였고 그런 말들로 공연을 하였는데 천상필씨가 2011년 초반에귀농을 하게 되면서 장인어른의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낙타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고 천상필씨가 과거에 호주에서 봤던 낙타들이 생각이나서 호주에서 24마리를 데려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처음에는 자신만만했었지만 메르스라고 하는 무서운 병이 지나가게 되면서 잘 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게 만들려고 노력중이라고, 그러던 중 낙타들에게서 새끼낙타가 태어나게 되면서 천상필씨도 행복해졌다고 합니다. 이름은 사랑, 행복, 소망이라고 합니다.

 다른사람들보다 더 늦게 군대를 가는 바람에 군대를 모두 마치고 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최미라씨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결혼을 하고 난 뒤에 장인어른의 회사를 들어가서 굴 조개같은 양식업이 발달한 곳에서 모래 채취작업도 하였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식당일을 도와주고 잡일들은 모두 하면서 오리식당을 차리는 것을 꿈으로 꾸었다고, 그렇게 일을 배우던 중에 식당을 차리지 못하게 되어 영어유치원을 하게 되었는데 두 아이의 부모였던 상황이였기도 하지만 셋째까지 임신을 하고 천상필씨의 의견도 받아들여 유치원을 접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일이 일어나게 되면서 셋째 낳게되어 아이를 보살피기도 힘들게 되었고 그런 힘겨운 상황이였기 때문에 제주도로 귀농을 한 장인어른 최종구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부부를 제외하고는 가까운 사람은 멀리 떨어져 살수록 좋다 라는 것이 자신의 이론이여서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천상필씨의 가족을 받아들여 주었다고 합니다.

천상필씨의 장인어른 최종구씨는 과거에 보증을 서주어서 빚이 생겨버렸고 그런 바람에 사업도 모두 접은 뒤 귀농을 하게 되었다는데 그렇게 제주도에 오게 된 후에는 다시 일어날 수 있었고 말 농장을 시작하게 되면서 마상쇼라는 관강업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데려온 낙타이기 때문에 잘 보살필려고 노력을 하고 몽골직원들은 다른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더욱 많이 챙겨준다고 하는데 그렇게 상필씨는 임신을 하게 된 낙타들을 열심히 보살펴주고 그렇게 태어나게 된 새끼 낙타들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태어난 낙타라고 합니다.

제주도에도 메르스가 지나가고 봄을 맞이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관광을 오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상필씨의 노력을 보여주듯이 손님들도 늘어가고 있다고, 상필씨의 꿈은 제주도에 하나뿐인 낙타농장을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하고 낙타에게도 힘든 일은 지나가고 잘 지나가는 제주의 봄이 불어오고 있다고 하는데 인간극장 낙타아빠상필씨의처가살이편을 재밌게 시청해보세요. 블랙하트맨은 여기까지 즐거운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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