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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인간극장 땅끝마을 사랑방 웃음꽃 피네 이번주 시리즈내용은 우리나라의 제일 남쪽에서 아래에 있다고 하는 해남에서는 한 부부가 있는데 이 부부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해서 언제나 늘 함께 있다고 하네요.

바로 오근선씨와 마승미씨 부부인데 이 둘은 한옥도 지으면서 녹차밭도 관리한다고 하는데 이 부부의 녹차밭은 처음부터 이렇지 않았고 울퉁불퉁한 땅을 20년전에 사서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노력하여 밭도 가꾸면서 자신들의 시간을 즐겼었고 그러한 즐거움을 남에게도 나누어주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자신들의 공간에 사람들을 초대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이렇게 자연과 가까운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면서 편하게 쉬고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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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남끝마을 해남이 어떤곳인지 티움모바일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이번 시리즈를 보실때 보다 재밌게 시청하실수 있을꺼 같아서 올려보네요^^


자신의 집 이웃이나 주민들뿐만이 아닌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에게도 일거리를 주기도 하고 음식도 주는 우프하우스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외국인과 편하게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익만 주장하면서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에 이런 부부는 흔치 않은 것 같고 그러한 인생을 살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보자고 하네요.

오근선씨와 마승미씨는 태어나서부터 사람들을 좋아하였고 해남이라는 같은 고향이기도 했을 뿐만 아닌 자신들의 꿈도 비슷하여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군요.

이 둘은 다른 사람들이 도시로 계속하여 나가는 것을 보고서도 도시로 나가지 않았고 오히려 해남을 사람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곳으로 만들자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차를 재배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다같이 모이면 차를 먹게 되고 그러한 차를 한잔씩 마시며 이야기를 하자는 의미였다고 하네요.

이 부부가 옛날부터 열심히 가꾸어온 녹차밭은 부부의 소중한 곳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곳은 해남에서 유명한 두륜산에서 동쪽에 있다고 합니다.


마승미씨가 오근선씨의 아내가 될 때에는 시어머니의 나이는 칠순이였고 적지 않은 나이였다고 하는데 젊은 나이에 시댁으로 들어가 시어머니와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었을 듯 한데 마승미씨는 그것은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근선씨는 남매들 중에서 막내아들인지라 어머니에게 드리는 사랑은 다르다고, 어머니에게 맛있는 요리도 해드리고 손발톱도 잘라드리며 그러한 사랑이 다른사람들의 눈에도 보인다고 합니다.

오근선씨의 어머니가 밖에 나가서 나물을 캐시는 날이라도 있으면 혹시 다치실까 걱정을 하며 나물을 캐실 때 혼자계시는 어머니를 위해 어머니와 항상 이야기를 해드린다고 하네요.

어머니의 나이가 95인 것을 보면 그렇게 오래 사실 수 있던 것은 바로 시어머니에게 딸같은 존재인 마승미씨와 어머니를 사랑하는 오근선씨의 마음일 것 같다고 하는데 이번 인간극장 땅끝마을 사랑방 웃음꽃 피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7시50분에 KBS1TV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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