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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라이언 방 필리핀을 웃겨라편의 주인공 방현성씨는지금이면 중2병의 나이라고 불리는 15살에 필리핀으로 조기유학때문에 혼자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직 자신의 정체성도 정해져있지 않은 이른 나이에 낯선 곳으로 오다보니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하루도 놓지지 않고 했다고 합니다.

[인간극장 라이언 방 필리핀을 웃겨라 주인공 방현성씨의 모습 "이미지출처:KBS"]

필리핀에서 학교를 다닐 때에는 친구들에게는 채치있는 아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영어가 다른 아이들보다 유창하지 않다보니 자존심이 약간 약해졌어서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처럼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에서 전교회장을 맏고있었던 지라 학교의 모금에 대한 얘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연설회를 열게 되었고 그 연설회에 참석한 필리핀 방송작가는 재능과 끼를 알아봐 방현성씨를 캐스팅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피노이 빅 브라더라는 프로그램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국적인 10대의 아이들이 56일이라는 거의 두달에 가까운 기간동안 한 집에서 동거를 하면서 어떠한 미션이든 모두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투표를 한 것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0년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항상 10위권 안이였지만 꼴지인 10위만 하다가 아빠의 날이라고 하는 필리핀의 기념일에 아버지에게 신발선물을 해드렸고 그런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사로잡혔다고 하는데 그렇게 방현성씨는 준우승이라는 2등을 거머쥐게 되었고 필리핀에서 라이언 방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피노이 빅 브라더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얻게 되어서 지금은 시청률이 40%까지 되었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예능인 It's show time 에서 한국인 MC로 활동하고 있다고, 처음부터 이렇게 쉽게 진행을 하지 못했었고 어설픈 타갈로그어였기 때문에 NG를 무려 48번이나 했다고 합니다.

현성씨는 자신의 인기는 쉽게 식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다른 MC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모두 믈어보고 다른 사람들의 대사도 모두 외어갈만큼 끈질기게 노력을 하다보니 5년째 MC자리에 고정이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It's show time 에 있는 MC는 총 12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아주 유명한 사람들이라서 쉽게 다가갈 수도 없을텐데 5년동안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아주 많이 친해져서 이 분들은 방현승씨에게 베 2의 가족이라고 해요.

그렇게 라이언 방은 자신의 프로그램 뿐만이 아닌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도 필리핀에 알리기 위해 한글에 대한 노래도 내보내고 다른 방법으로 하여금 우리나라에 대한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 방은 자신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오게되면 바로 가다보니 주위 사람들은 모두 좋게 보고있고 그런 좋은 점들로 인해서 인기가 많이지게 되었고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까지 부르면서 자신의 분야 활동범위를 넓혔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얼마 전에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고 하는데 방현성씨는 두테르테를 지지하고 있었고 그렇게 필리핀에 대통령이 두테르테로 뽑혀 더욱 좋은 나라로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유세하는 현장까지 가서 도움을 주었다고 하고 그렇게 두테르테는 대통령으로 뽑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지금 건강하고 활기찬 아들의 모습에 어머니는 흐뭇하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사업을 하였었는데 IMF때 망해버려서 지금은 택시 운전기사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하고 그렇게 이른 나이에 필리핀이라는 낮선곳에 아들을 보내 항상 미안해 한다고 해요.

그렇게 아버지는 현성씨가 용돈을 가끔 드릴 때면 항상 거절을 하시고 많은 사랑을 주고있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라면서 가르쳐 주신다고 합니다.

한국에 도착한 방현승씨는 어머니 아버지가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고 그렇게 현성씨가 필리핀에서 생활하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된 이야기를 인간극장 라이언 방 필리핀을 웃겨라에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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