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은짜장참치 - 입맛없을때 밥도둑, 자취생들에게좋은 간단 짜장요리제품

집근처에있는 롯데마트 할인코너쪽에서 오뚜기에서 만든 입맛없을때 먹기좋은 짜장참치를 사봤어요. 

여러종류의 야채,고추참지는 먹어봤는데 볶음짜장짜장라고 하니 뭔가 이상한 맛일 것 같기도 하고 맛이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예상 외로 밥에 비벼먹거나 고기와 함께먹거나 그냥 반찬거리로 밥상에 올려놓아도 맛있더라고요. 자취하시는 분들에게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니 추천하고 싶네요.

위 사진의 멘트처럼 배는 고프지만 어제까지는 맛있었던 반찬들이 질렸거나 먹을 음식들이 별로 없을 때 간단하게 뜯어 드시면 좋아요. 

내용물도 안이 꽉 차있어서 한명이 비벼먹을 때 약간은 부족한 양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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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참치들을 보면 거의 다 이렇게 생겨있죠. 노란 배경에 글씨는 눈에 띄게 만들어놔서 더 손이 가고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까드실 수 있지만 힘이 약하신 여성분들 또는 남성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옆면을 보면 여기에 무엇이 들어가있나 언제까지인가 잘못된 음식이면 어디에 연락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이 모두 적혀있어요. 

이제품 외 모든 제품들에 이렇게 쓰여져 있으니 음식이 상했거나 벌레가 나온 경우 적혀있는 곳으로 연락을 하시면 되요.

저녁밥먹을때 함께 먹으려고 식탁반찬옆에서 참치캔을 개봉한 모습이에요. 양은 적어보이지만 은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거부감없이 먹기 좋은데 어린 아이들 에게는 조금 짤 수 있으니 조금 적게 넣어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색상은 갈색이라 약간 식욕면에서는 그닥 좋다고는 하지않은데 뭐 맛만있으면 땡이라고 생각이 들기에 그리고, 기름은 별로 보이지 않아요. 

참치라서 기름이 엄청 많을 거야 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별로 없기에 저도 놀랐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는 적절하게 잘 맞춘 것 같아요.

요즘은 다양하게 가공식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 그중에 이것은 그런 느낌은 별로 들지 않고 그냥 집에서 조리해 먹은 느낌이여서 좋아요.

 다른 집에 놀러가거나 자취방에 있는 친구들 집들이 할 때 한세트씩 들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상추나 모듬쌈에 넣어서 먹어 보셨는지요? 생각했던 맛보다 정말 맛있으니 여러분들도 색다름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 처럼 이렇게 쌈에 넣어 드셔 보세요. 여기에 고기도 함께 넣어 드셔 보세요. 의외로 궁합도 맞고 맜있게 먹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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