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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초콜릿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평소에도 초콜릿을 즐겨먹는데요. 이번에 코스트코에 들려 구입해 본 수입과자 허쉬 미니 화이트 쿠키앤크림 인데요. 한 입에 쏙 넣어서 먹기도 편하고 간식으로도 먹기 좋아 아이들도 좋아해요. 

화이트 초콜렛이라서 평소에 다크 초콜릿만 먹던사람들은 약간 생소하실 수 있어요. 그럼 이제 허쉬 미니 화이트 초콜렛을 한번 알아 볼까요?


코스트코는 대용량으로 있다보니 많은 양으로 살 수 있어요. 많이 남겨두고 먹는 사람들은 이득이 되는 부분인데 다른 시점으로는 맘에들지 않은 음식을 사게 된 경우라면 남기기에는 아깝고 다른사람을 주기에는 그 사람이 싫어할 것 같아 좀 걱정이 되기도 해요.


뒷면에는 영어로 되어있어 읽기 힘든 표시사항을 한글로 바꾸어 스티커로 붙여져 있기 때문에 열량에 걱정이 많으신 분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어 간편하답니다. 포화지방이 14%정도되니 맛있다고 너무많이 드시면 살찔수있으니 적당히 드셔야겠지요 ^^


위에 동영상으로 자세한 허쉬 미니 화이트 초콜렛의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으니 이것만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 보다는 생각을 하고 구매하시는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앞면은 깔끔하게 화이트 초콜렛느낌으로 화이트배경에 갈색 글씨로 쓰여져 있네요. 그아래 쿠키앤크림이란 글씨는 되게 많이 들어본 말이죠. 이것에는 쿠키도 같이 들어있어 더 맛있답니다. 


네등분으로 나뉘어져 있어 잘라먹을 수도 있고 한번에 먹을 수도 있어요. 그대신 좀 빨리먹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차갑게 드시고 싶으시면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어두면 녹지않고 보관할 수 있어요. 

근데 지금은 겨울이 다가오니까 바깥에 둬도 괜찮은 것 같아요.


여기 화이트 초콜릿 안에 쿠키가 들어 있는데 쿠키가  잘어울려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화이트데이 때 다크 초콜릿이나 화이트초콜릿을 녹이기 전에 그 동그란 모양 같이 느껴지네요.


크기는 위 사진정도로 어린아이가 2입이면 다먹을 수 있어요. 그냥 컴퓨터할 때나 휴대폰을 할 때 책을 볼 때 심심한 입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달달한 간식거리랍니다. 

어른들이 먹기에도 나쁘지 않지만 너무 달아서 단맛강한걸 싫어하시는분들께서는 조금 싫어할수가 있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나중에 코스트코에 들러서 구입하거나 아니면 오픈마켓에서 구입해서 한번 드셔보는것도 나쁘지않은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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