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자발마사지기 km7007 솔직한 사용리뷰글 - 발바닥, 종아리, 팔을 거침없이 자극하라??

아이엄마가 이번에 노산의 나이에 세째아이를 갖게되었는데 다리가 저리다고 해서 이리저리 온라인상에서 평점도 보고 사용자평도 보고 최종적으로 골라본 김수자 발마사지 [km7007]를 구입하게 되었지요. 가격은 티x에서 쿠몬까지 적용하니 12만원대에 구입할수가 있었습니다.

한부분만 마사지하는게아닌 발바닥, 종아리 , 팔뚝까지 골고루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지요.[광고아닙니다.오해는 말아주세요^^]

 거의 2주일정도 사용해보고 나서 제품구성품들과 솔직한 제품 사용기를 작성해봅니다.

이게 무거워서 상자가 배달되고 받는 순간 억!하는 소리가 나요. 무거우니 아이들에게 받으라고 하면 안되고 상자도 좀커서 더 들기 힘든 것 같습니다. 겉은 물건의 모습이 선명하게 나와있어 미리 볼 수 있어요.

뒷부분은 상품의 디자인과 기능이 적혀있어 미리 기능을 알 수 있어요. 안에는 더 자세하게 기록되어있는 설명서가 있으니 내부 설명서를 참고해주세요.

안에는 마사지기가 손상되지 않도록 스티로폼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비닐로도 싸여있어 안에 이물질이나 물이 들어가지 않는 것 뿐 아니라 스티로폼으로 보호되어있어 파손의 우려없이 안전하게 집으로 배달이 되어 옵니다.

위 사진은 안에 마사지기 외 다른 부제품들을 모아둔 것입니다. 리모콘도 있어서 먼 곳에서도 키고 끌 수 있고 주무름의 리듬을 조절할 수 있어요. 그옆은 마사지기와 연결하여 움직이게 하는 콘센트가 연결되어 있는 것 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모양인데 너무 깔끔하다 보니 뭔가 밋밋하다고 해아할까요~ 다리와 발 팔을 잘 넣고 아프지 않을 수 있는 모양으로 안에가 만들어 있어 아프지 않고 편하게 된답니다.

옆부분은 콘센트가 연결되어 있어 이 기기를 연결하여 작동 시킬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온열 기능도 있어 추운 겨울에는 온열기능을 키고 마사지를 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종아리 마사지중에는 온열기능을 키지 말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앞에 높이를 높일 수 있는 받침대레버가 있어 더 편하고 간단하게 올리고 내릴 수 있어서 매우 편하다. 받침대도 내리고 올리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그러한 점에서도 너무 좋은 것 같다.

제가 사용하기전에 바로 영상으로 리뷰를 남겨봤는데 잠깐 참고용으로 시청해주면 도움이 될듯싶네요 ^^;

제 기준으로 사용해보니 잠자기전에 사용하는데 시원도 하고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저절로 꺼지는게 맘에들더군요.하지만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있는 것이겠죠? 우선 강도세기를 조절할 수 없어 불편하고 온도도 조절할 수 없어 조절하는 점이 불편하다. 

또, 어린아이들이 하기엔 너무 세기 때문에 아이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팔은 위 사진처럼 엎으려서 하고 다리는 그냥 티비를 보거나 누워서 휴대폰이나 하면서 받으면 될 것 같고 발은 쇼파나 의자위에 앉아 마사지를 하시면 됩니다. 

지금 며칠간 사용중에 있는데 임산부인 와이프를 위해서 구입했는데 강도조절이 안되서 와이프는 너무 아프다고 사용하지 못하고 저만 사용하고 있네요 --; , 추후제품이 나올때는 조절할수있는 기능도 함께 넣어서 출시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