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에서 공부할때는 연필을 깍으려면 카터칼을 이용하거나 혹은 수동으로 된 연필깍이를 이용해서 사용을 했던 기억이나는데, 요근래 근처 대형문방구에 갔더니 신기한게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수동으로 혹은 힘들여 깍아야하는 기본적인 연필깍이와는 usb전원이나 아니면 건전지를 연결한 후 연필을 꽂으면 led조명이 들어오면서 자동으로 연필을 깍아주는 편리한 연필깍이인데 어떤건지 함께 어떤제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생김새는 요렇게 생겼는데 구입가격은 13500원정도에 오프라인가게에서 샀네요. 저희집 막내꼬맹이의 취미이자 항상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연필이 빨리 소모가 되는데 이걸 선물해 주면 좋을거 같아서 구입하게되었지요.
뒷편에는 사용설명서가 적혀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안에 usb 케이블은 들어가있어 편리하지만 혹시 잃어버린다면 건전지가 필요할 텐데 건전지는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옆면은 사용할 때 어떤모습인지 사진도 있고 주의사항도 적혀있으니 꼭 참고하시고 저기에 적혀있는 행동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아래에 있는 전화번호나 물건을 산 곳에 전화를 걸어 환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연필깍이의 앞면은 귀여운 판다가 연필을 들고 무엇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도 이걸 보고 좋아할 것 같아요. 이 뒤에 보이는 usb는 같이 포함 되어 있는 것 이여서 따로 사지 않아도 되니까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아까 귀여운 판다그림이 있던 투명한 플라스틱을 빼봤어요. 안은 이렇게 되어있고 연필을 깍은 후 판다그림이 있는 플라스틱을 위 사진처럼 빼면 그안에 있던 깍여진 연필의 잔해물들을 빼내어 다시 깨끗하게 쓸 수 있어요.
맨 위의 모습은 연필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일반 연필깍이들은 손잡이로 돌리는 데 그걸 힘주어서 뺄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손이 베일 수도 있기 때문에 걱정하시던 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뱅글뱅글 돌아있는 칼날로 깍는 것도 아닌 그냥 연필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의 손이 베일 걱정은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아래면은 usb케이블이 없을 경우 나사를 빼어 aa사이즈의 건전지 4개만 끼우시면 됩니다.
옆면에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요즘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케이블을 넣고 뺼 수 있는 스마트폰 충전기가 많으실텐데 그곳에 이것만 연결하시면 됩니다.
연결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어린아이들도 쉽게 쓸 수 있어 편리한 연필깍이라서 그림을 좋아하는 자녀분들을 데리고 있는 분들은 눈길이 많이 가실 것 같아요. 편리하고 간단해서 더 눈이가는 연필깍이 랍니다.
이렇게 불빛이 이쁘게 들어와서 여자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하지만 파란색 외에 다른 색상도 있으니 여자아이들에겐 파란색보단 다른 색으로 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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