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시원하게 더우를 식힐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바로 얼음이 꽁꽁 얼린 팥빙수를 먹으면 더위를 시원하게 떨칠수가 있는데 가끔 집에서 팥빙수가 먹어싶은데 전문점에서 먹기는 그렇고 동네슈퍼마켓에서 파는 제품은 영 맛이 없지요? 하지만 마트 팥빙수를 이렇게 드시면 나름 간단하게 맛있게 집빙수를 드실수가 있는데 그 방법을 소개를 해드립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직접 제조할수 있는 기계와 여러 재료들을 직접 구매해서 만들어 먹었지만 이거 정말 귀찮고 성가셔서 못해먹겠더라요..
맛있는 집에서 팥빙수 만들기 -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깜찍한 이마트 가정용 수동식 팬더빙수기 기계 솔직한 장단점및 사용기
그간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나 이것저것 첨가해서 먹어봤지만 가장 무난하고 손쉽게 맛있게 드실수 있는 방법은 준비물이 필요한데 마트에서 팔고 있는 위에처럼 생긴 팥빙수 하나와 우유하나를 구입해주세요~
가격은 얼마인지 영수증을 정확히 못봤는데 빙과류는 1000원정도 그리고 우유는 800원 정도 하는거 같더군요.
[제품명 이미지는 광고가 될수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그럼 위에 사진속에 있는 메인이 되는 제품을 오픈을 해주세요~
요즘에 보니까 요렇게 안에 쫀득한 인절미가 들어 있는 팥빙수가 있는데 일반적인것 보다 인절미가 있어서 졸깃한게 더 먹을만 하데요 ㅋㅋ
아까 준비해주신 우유를 흐르지 않게 잘 따라줍니다. 좔좔좔~~
보시면 200미리중에 1/5 정도를 채워주면 되는데 제품의 바로 1cm 정도만 남기고 가득 우유를 담아주면 됩니다.
꽁꽁 빙수가 얼어 있는데 이대로 5분정도 놔두세요. 그러면 안쪽 얼음으로 우유가 잘 스며들어요~
자 요렇게 안쪽으로 스며들면 숫가락등으로 잘 저어서주시고 잘 섞인 팥빙수를 가족들과 이제는 스푼으로 퍼서 입에 넣어서 맛나게 드시면 끝~ 지금 글을 쓰는중 날씨가 상당히 더운데 다시 먹고싶어서 아 군침도네용 ^^
전문점에서 드시는거 보다는 맛에서는 조금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먹으면 너무 달지도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직접 집에서 만든거 처럼 맛있게 드실수가 있지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딸기잼이나 여러 후르츠 칵테일등을 혼합해서 드셔도 더 맛있을거 같은데 여러분들도 한번 저처럼 드셔보세요.[호불호가 갈리수가 있지만 저리 먹으면 대부분 맛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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