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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시간에는 집에서 쉽게 누르개 없이 호떡믹스 만들기편을 소개를 해보려고합니다. 추운 겨울 거리를 걷다 보면 달달한 노상에서 판매하고 호떡냄새가 거리에서 진동을 하잖아요.

그래서 거리에 서서 먹으려 하면 사람들도 많고 어린 아이와 함께 했을 때는 추워서 여유 있게 먹을 수가 없었는데 , 마침 요렇게 맛있는 호떡을 따뜻한 집 그것도 가정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호떡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 해요. 

생각보다 간단하기도 하고 맛 또한 시중에 파는 것과 별다를 것이 없어 좋을 것 같아요. 우선은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사이도 돈득해 지는 것 같고 재미있어 하는 아이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단 하나 청소가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주위가 지져분 해 지지는 않아요 .왜냐면 모든게 준비되어 있어 그런지 손이 많이 가지 않으니 도전해 보세요.

해당 찹쌀호떡믹스만들기 글은 제품을 홍보하거나 광고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절대 아니며 순수한 정보성 리뷰글임을 참고해주세요. 저와 이업체와는 전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완성된 호떡을 반으로 잘라 봤는데 적당히 익고 설탕도 적당해서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밋밋하지도 않았어요. 

설탕 조절을 잘 하셔서 각자 입맛에 맡게 드시면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 못지 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크기는 자기마음대로라 알맞게 하시면 됩니다.


우선 포장지를 보시면 이렇게 맛난 호떡이 사진에 보이시잖아요.그런데 집에선 이 모양을 내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거 아시고 시작하세요.ㅋ

찹쌀가루를 함유하고 있어서 쫄깃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데 단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견과류는 이렇게 큰 것은 아니고 작게 가루보단 크고 쌀크기 적도라고 해야 할까요 그정도 크기입니다. 


반죽을 하기전 물 온도도  아주 중요하지만 물양도 중요해요.종이컵 한컵량이 180ml 하는데 우선 차가운 물을 종이컵 3/2컵을 넣으시고  나머지는 뜨거운 물을 넣으시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따뜻한 물을 넣으라고 했는데 적당한 온도가 어려울 때는 이런 방법으로 하시면 온도가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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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찬물을 부워 놓으셨다면 냄비에 소량의 물을 끓이신 후 이렇게 같은 방법으로 단 이번엔  종이컵에 3/1에 물만 부으시는 거예요.

그러면 아까 부워 놓은 찬물과 이번에 넣는 뜨거운 물을 섞으면 따뜻한 물이 준비되는 거예요. 물온도가 중요하다 보니 설명서에 있는 방법 그대로 했답니다.


이제 물도 준비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인스턴트 건조 이스트를 넣고 주걱으로 골고루 저어 주신는 데요 이때 너무 팍팍 젖다 보면 바닦에 다 쏫아지니 조심해서 넣으시면 되는거예요.참 쉽죠? 

골고루 저어 주셔야만 잘 녹고 거의다 녹은 색은 밀가루 약간 넣고 저어 놓은 것과 같아요.


박스안에는 3가지 제품이 들어있는데 백설호떡믹스 ,호떡용 잼믹스, 인스턴트 건조 이스트 이렇게 들어있는 것중에 작고 빨강색 봉지를 넣으시면 되는 건데요.

 솔직히 첨엔 가루를 보고 약간 이상했는데 그것은 살짝 작은 벌레같은 모양이더라구요. 먹는 걸로 그렇게 비교하면 안되는데 어쨌든 저는 그렇더라구요.


뭐니뭐니 해도 호떡에 요것이 빠지면 서운한 바로 그것 재믹스예요.맛은 이것을 어느정도 넣었냐에 달렸다는 거 아시나요 ?

많이 달게 먹고 싶으신 분들은 듬쁙 넣으셔서 달게 드시고 그냥 적당한 단맛을 원하신다면 양 조절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보기 보단 양 조절도 중요하거든요.


순서가 조금 바뀌었는데 바로 할 수 있는 거라 순서가 바뀌어도 크게 문제 없답니다.반죽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니 천천히 하고 싶은 데로 하셔도 상관없어요. 

아까 이스트를 넣어둔 그릇에 호떡믹스를 넣고 주걱으로 5~10분 부드럽게 골고루 반죽하시면 되는데 이왕이면 큰 그릇에 넣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작은 그릇을 사용하다 보니 자꾸만 가루가 그릇 밖으로 나가고  무엇보다 아이와 하는데 작은 그릇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가 힘들어 했어요. 

난중에는 힘든지 그냥 주걱 나두고 손으로 주물주물 가족들이 먹을 거라 맨손으로 신나게 반죽했답니다. 아이가 즐거워 해서  저도 아이에게 다 맡겼답니다.


이렇게 손으로 열심히 주물러 놓은 반죽이 손에 붙고 옷에도 묻었지만 너무 재미있어 해서 솔직히 반죽은 다 끝났는데도 불구 하고 그냥 찰흙처럼 더 놀아보라고 시간을 주었더니 신나서 주물주물 하네요.

아이에 손맛이 그대로 들어간 호떡 너무 기대되기도 하고 해서 조금 시간 더 준 다음 바로 시작했습니다.  


우선 요리를 하기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야 하는데 왜냐면 그래야만 늘러 붙거나 타지 않아요.

너무 샌불에 하시면 탈 수 있으니 약한 불에 예열하셔야만 해요.

크기를 너무 크게 한다면 속이 잘 익지 않더라구요 그러지 적당한 크기로 해야만 타지 않은 맛있는 호떡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반죽을 때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먼저 손에 기름을 바르시고 시작하셔야 해요.

왜냐면 손에 들러 붙기 때문에 적당한 양의 기름을 손 바닦에 바르셨다면 이제 적당한 양의 반죽을 때어서 둥글게 만든다음 한 가운데에 잼믹스를 넣으시고 조심스럽게 오므려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잼믹스를 반죽사방에 뭍혀서 하시면 난중에 후라이팬에 놓았을때 설탕이다 보니 자칫 탈수가 있어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깔끔하게 하시는 것을 권하구요 크기는 각자 추향에 따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원래는 호떡믹스양이 8개 분량이라고 했는데 저희는 모양이 작게 만들기도 하고 얇게도 하다 보니 양이 상당히 많았답니다.


이건 아이와 함께 만들때 제가 직접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호떡믹스 만들기 동영상을 촬영해봤습니다. 

아이가 정말 재밌어 하는 모습이 딱봐도 보이네요.


아까전에 조심스럽게 잼믹스 넣고 꽃봉오리 터지지 않게 오므려 주었다면 팬에 넣을때는 그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놓아 주세요. 

그런다음 아래 부분이 약간 노릇하게 되었을 때  뒤집어서 주걱이나 아니면 누르개가 가정집에 있으시다면 그것으로 꾹 눌러 주세요.


어때요?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나요. 모양은 그리 이쁘지 않으나 아이와 함께 했다는 의미와 그리고 자그마한 한 입 크기라  배어 먹지 않아도 되고 잼믹스가 흘러 내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족과 함께 집에서 만들어 먹는 효떡 정말 맛있고 재밌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그리고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집에서 쉽게 누르개 없이 반죽 및 호떡 만드는 법을 모두 마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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