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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당직근무때 먹어본 오뚜기에서 제조한 간단짜장, 구수한 옛날짜장의 풍미의 맛이 느껴진다는 짜장면을 시식한 후기글입니다. 

요근래 당직근무를 자주 서게 되어서 여러가지 인스턴트 식품들을 리뷰를 해보는데 거기서 거기지만 나름 먹어본거 중에서 그래도 먹을만하더군요. 

그러면 어떤모습을 하고 있는지 겉포장과 그리고 조리는 어떻게 해서 드실수가 있는지 밑에서 한번 맛나게 봐주시기 바랄께요.

해당 구수한 옛날짜장의 풍미가 그대로 짜장면 시식기글은 절대!! 광고성 글도 아니고 홍보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임을 알려드리며 오뚜기식품과 저와는 전혀 관련이없습니다.

가격은 이게 먹어본지가 조금되어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2천원 후반대에 산거 같네요. 위에 사진은 앞포장의 모습인데  

뭐 먹음직 스럽게 광고모델사진을 잘 찍은듯 하네요. 


자세한 식품의 첨가한 내용들과 조리방법에 대한 설명의 모습인데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께서는 영양성분을 잘보셔서 짜장면 칼로리를 계산하고 드시는것도 좋을듯 싶고 그런데 나트륨이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지금보니 상당히 많네요. 

표에서처럼 나트륨이 자그마치 1일권장량인 56%를 차지하고 있는걸 볼수가 있네요. 나트륨이 1,100mg 이라서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가급적 면만 드시는게 좋을듯싶네요.


요건 직접 포장된걸 박스에서 꺼내서 찍어본 사진인데 요렇게 플라스틱 용기에 가장 밑쪽에는 짜장소스와 함께 바로 위에는 명발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리해서 먹는 방법은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5분30초 정도 돌려서 먹으면 된다고 설명서에 표기되어 있었는데 제 경우에는 그 정도만 렌지에 돌리니 면이 제대로 익질 않더군요. 

적어도 7분정도는 돌려서 드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짜잔 이렇게 조리가 전부 완료된 모습인데 이제는 위에 비닐커버를 뜯어주시면 되는데 그전에 젓가락등을 이용해서 구멍을 5개정도 뚫어 주시는게 안전하십니다. 

뜯다가 안쪽에 뜨거운 수증기때문에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요렇게 면과 소스를 썩어놓으면 이런모습인데 나름 고기도 많이 들어가있고 야채도 많아서 먹을만 하더군요.

3분요리 그것보다는 확실히 맛이 틀린듯 하네요. 영상도 찍어 놨었는데 이건뭐 5분30초간 전자렌지에 돌려서 전부 조리가 완료가 되었는줄알고 개봉을 했더니 익질않아서 찍어놓은 영상은 못올리겠네요. ^^;; 

가급적 7분정도 돌리셔야 안쪽에 면들이 골고루 익는듯 하니 꼭 참고해주세요.


회사 사무실의 모습인데, 당직근무때 학교 체험학습 과제때문에 저희집막내녀석도 함께 회사에 데려와서 먹이고 있는데 요녀석 입맛에 맞았는지 전부 혼자서 헤치우고 냠냠 하고 먹었던거 같네요.

3분요리짜장을 드실바에는 제가보기에는 이걸 사서 드시고 남는 소스에 밥을 막아먹는게 훨씬 낳은거 같고 면도 나름 쫄깃쫄깃하고 먹을만 하더군요.

하지만 이런 인스턴트 식품보다는 집밥이 최고 이지만 간단하게 한끼 때우려는 분들께서 드시기에는 좋은듯 하고 위에 잠깐 보셨지만 건강을 위해서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국물소스까지 전부 드시는건 비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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