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미를 안겨주는 인간극장 우리 결혼해요 편을 소개를 해드리려고합니다. 요즘은 결혼을 안한 싱글들이 많거나 또는 결혼을 하더라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를 주위에서 간혹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이젠 8살 차이는 차이도 아닌 것 처럼 10살에서 ~??까지 이젠 한자리 숫자는 놀랍지도 않아요. 두자리 숫자들이 너무 많아 졌기 때문인가요? 주변에서도 볼 수 있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연애계에서도 볼 수 있잖아요. 솔직히 일반인 우리가 생각하기에 세대차이 안날까 걱정들 하잖아요 그런데 얘기들 들어보면 그렇지도 않다고 하네요.
인간극장 수영이 이야기 ,6세에 타국에 입양된 오빠와 수영씨,외국인남편과 한국에서의 새로운 제2의삶
▲그냥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오로지 남자와 여자가 만났을 뿐이라고 그런데 오늘에 주인공들 역시 이런 나이 차이 뿐만이 아니고, 9000여km를 떨어진 아일랜드 남자와 한국의 여자가 만나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천번의 생을 살아야 맺어진다는 귀한 인연인 부부 이제 이인실(36)과 킬리안 번(28)씨의 결혼 이야기가 지금 시작 된다고 하는데 우리 한번 만나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실씨와 킬리안 번의 만남은 3년전 10월 29일 할로원 데이 축제의 날에 둘은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데 5년전 아일랜드에서 한국으로 와 처음 순천에서 영어강사로 2년을 일하면서 지낼때 즐겁기도 했지만 외로운 건 어쩔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2011,10,29일 할로윈 데이날 생일을 맞아 친구가 만들어 준 소주병 옷을 입고 서울로 향했다고 그리고 그날 인실씨를 만났다고 하네요.
▲여러분들 혹시 웃음을 찾는사람들에서 전에 큰이기를 끌었던 느글느글 느끼남 미라리오라고 아시는지요? 인간극장 우리 결혼해요 처럼 국제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낳고 잘 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저분 실제로 제가 우연찮게 목동에 갈일이 있어서 출입국관리사무소쪽에서 본적있는데 상당히 잘생기고 아내분도 늘씬하고 상당히 미인이였는데 이분들 사용도 위에 영상에서 잠깐 인간극장 우리 결혼해요편을 보기전에 훈남 리마리오분의 사연도 함께 만나보고 가시는것도 좋을꺼같네요.
▲솔직한 성격에 호탕한 웃음이 매력만점인 인실씨는 소주병 옷을 입고 재치있게 나타난 순수 청년에게 마음이 끌렸지만 8살이나 어리다는 이유로 인실씨는 야멸차게 운명 같은 사랑을 거절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킬리안 이지만 사랑 앞에 용기를 내어 "인실 , 나는 왜 안돼!한 번 선택해 봐 !" 이런 박력이 인실씨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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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에 박력에 마음을 연 인실씨는 주말 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 왜냐하면 그녀는 서울에 남자는 순천에 살았던 탓에 주말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순천과 서울을 오가며 시작된 주말 연애가 3년이라네요.처음 만난 순간부터 내여자 같았다고 말하는 킬리안 번은 지난 겨울 아일랜드 가족에게 인실씨를 소개하고 사랑의 도시인 피렌체로 향했다고 해요.
▲그곳에서 여행전부터 예비 처형들과 준비한 특급작전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인실씨는 아일랜드에서 부터 킬리안이 신발 끈을 묶으려고 앉기만 하면 "혹시 프로포즈?"했었지만 매번 김칫국만 들이켰다고합니다.
그래서 프로포즈를 포기하고 있을때 여행 내내 자물쇠로 채워 둔 가방을 열고 킬리안이 꺼내든건 바로 약혼반지 였다고 해요. 의뭉스럽지만 로맨틱한 킬리안 때문에 이날 인실씨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하네요.
▲사랑은 막을 수 없어요.어느 무엇도 ."한국과 아일랜드 그리고 여덟살 나이차이는 사랑 앞에서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드디어 올 2월에 인실씨는 이탈리아 사랑의 도시 피렌체에서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해요.천일의 연애 그리고 걸혼 이제 부터 행복한 웨딩준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7월 18일 이들이 부부가 되기로 한 이날를 위해 그의 부모님과 큰누나 가족 그리고 호주 시드니에 사는 형과 누나까지 온가족이 아일랜드에서 총출동해 한국을 찾았다고, 또한 양가 첫 상견례자리이자 두 사람의 특별한 날이기에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전통 혼례를 올리기로 했다고 해요.
▲언니들은 처음 만나는 사돈들의 이름을 외우고 가족들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패밀리 트리 까지 준비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드디어 전통혼례가 시작되는데 사모관대를 쓴 아일랜드 신랑과 연지곤지 찍은 고운신부 그리고 아일랜드 가족들은 생애 처음으로 한복을 입고 킬리안의 큰 형 브라이언은 기럭아범을 하고 조카들은 초롱동이가 되고 큰누나 타라는 혼례를 돕는 수모가 되어 이렇게 온가족이 함께한 특별한 결혼식이 끝났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고 또 한번의 결혼식이 남아있었는데 그것은 아일랜드 식으로 이어지는 두번째 결흔식이었는데 이것또한 함께 이루어 지면서 아일랜드와 한국의 가족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하네요.킬리안의 부모님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라고, 2010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킬리안이 당시 한국을 잘 몰라서 부모님께 한국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일까 부모님은 아들이 낯선 나라에서 고생하는 것만 같아 걱정하며 아일랜드로 돌아갔다고 하고 그리고 이렇게 사랑의 짝을 찾은 아들을 위해 다시 찾은 2014년 한국을 방문한것이 두번째라고 하네요.그래서 신혼부부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위해 신혼여행을 포기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모두를 위해 아름다운 순천여행을 준비했기 때문이라네요. 그렇다 보니 순천의 신혼집으로 아이랜드 대가족이 함께 모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아일랜드, 호주 ,한국 흩어져 사는 가족들이 만난 건 5년만 이라 그래서 인지 아침 식사 준비만 해도 13인분 건조대 세대를 꽉 채우는 무지막지한 빨래들 했다고 하는군요.^^신혼부부는 대가족을 이끌고 순천 여행을 시작하면서 인실씨는 시어머니께 한국음식 강좌를 하고 시어머니는 막내아들을 위해 아일랜드식 집밥도 준비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킬리안의 부모님은 사년전과 다르게 인실씨가 있어서 막내아들걱정은 더이상 없다고 이야기한다고 하네요.그래요 사랑이란 모든걸 극복하게 해 주는 강한 힘이 있는것 같아요.혼자가 아닌 둘이 된 만큼 그 힘은 더 강해져서 결혼생활에 큰 힘을 줄 거예요.지금처럼 많이 사랑하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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