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며칠전 오랜만에 회사에서 당직근무를 섰는데 그때 먹어봤던 오뚜기에서 판매하고 있는 옛정성 그대로 옜날 잡채제품에 대한 솔직한 맛평가및 시식후기를 작성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가까운 할인마트에서 1봉에 800원에 구입을 할수가 있었으면 나름 간단하게 요기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맛이였던거 같네요. 밑에서 제품외형은 어떤지 그리고 내용물들은 어떤것들이 들어있고 먹는방법은 어떻게 조리해서 먹어야하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앞쪽면의 모습입니다. 푸짐하게 차례진 잡체의 모습이고 오뚜기 제품의 경우에는 대부분 포장이 노란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옛날 잡채역시 배경이노란색으로 되어 있고 가운데에 제품의 사진이 있습니다. 

후면사진인데 어떠헥 조리해서 드실수 있는지 자세히 표기된 모습과 그리고 상세한 제품정보가 기재가 되어 있네요. 유통기한의경우에는 일반적인 라면과 비슷하게 6개월정도가 되는듯하고 조리법은 일반라면보다는 조금은 손이 더 가네요.


원료는 집잡채를 만들때와 거기 흡사한 재료가 들어가는듯한데 일반 당면(이건 중국산이라고 표기되어있네요)부터 해서 간장과 양조간장원액및 정제수 기타 양념들로 제조를 한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단부분에 토마토나 메밀 계란,고등어,게 성분을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만든다고 했는데 청결하게 제조했다는뜻인듯하네요. 정확한의미는 패스 -_-;;  


내부에 들어가있는 내용물들을 전부꺼내놓은 모습인데 일반적인 당면사리와 참기름스프 한개 그리고 건더니및 액체스프 등 총 4가지로 구성이 된 모습을 볼수가 있으십니다.

먹는방법은 집에 있는 냄비에 물을 두컵정도를 넣으신후에 팔팔 물이 끓으면 당면사리를 물에 풍덩 다이빙 시켜주십니다.

건더기 스프도 같이 넣고 오분간 더욱 불을 강하게 하고 끓여주신후에 잘익은 건더기와 면발을 체에 받쳐서 완전히 물기를 탈탈 떨어주시면되신답니다.

물을 완전히 제거를 하면 이런 모습이 되는데 나름 가격에 비해서 시금치와 버섯 그리고 당근등이 많이 들어있는 모습이네요.

마지막으로 남은 액상스프를 개봉한후에 면에 부어주시고 참기름도 같이 넣어서 잘 비벼 드시면 되십니다. 

제 짧은지식의 맛평가는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맛보다는 당연히 떨어지지만 참기름때문에 고소한맛과 짜지도 싱겁지도않고 간이 딱맞았고 나름 제입맛에는 맞았던거 같네요. 더이상 제 주관적인 어떤평가를 내리는건 그만해야할거 같고 단점이라면 배고플때 몇번 젓가락질해서 한입에 몇번 넣다보면 양이 적어서 그런지 금새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일반 라면에 비해서 약간 더 손이 간다고 할까요,, 양이 조금적어서 밥대용으로 드시기에는 조금 그렇고 간식용으로는 나름 먹을만할거같더군요. 시간나실때 마트등에서 여러분들도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위 포스팅 글은 광고목적이 아닌 순수리뷰글이며 또한 주관적인 제 생각이므로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다를수 있다는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