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암의 진단방법부터 소개를 해드리자면 임상적인 검사로는 모호한 경우가 많아서 진단하기 어려운데, 소장 선암과 유암종의 경우 간혹 혈액검사를 통해 특정한 수치의 이상으로 진단되어지기도 합니다.
방사선학적 검사는 장폐색 상황이 일어났을 때 유용하며 상부위장관 촬영술, 관장술, 조영검사, 복부CT 등이 있습니다.
소장 내시경으로 진단과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을 할 수 있고, 최근에는 캡슐내시경을 사용하여 진단에 활용합니다.
그 밖에 출혈증상이 동반될 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혈관 조영술과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적혈구 스캔 등이 있답니다.
소장암의 치료방법은 어떻게 하는가?
모든 소장암의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이며 그 다음으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선암은 십이지장 근위부에 형성되어 있다면 췌장과 위, 십이지장 일부를 동시에 제거하는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해야 합니다. 원위부나 공장과 회장에 있으면 소장의 일부분과 함께 주위의 림프절도 제거하는데, 이것은 전이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전이가 되어있어도 이러한 치료는 진행하게 되는데 이유는 장폐색과 통증 그 밖의 증상들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선암과 유암종은 방사선이나 항암치료는 효과를 보이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유암종은 크기(1cm 기준)와 전이 여부에 따라 림프절의 절제 범위를 달리합니다.
악성 림프종은 수술 후,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같이하였을 때 결과가 좋습니다.
육종은 림프절 전이가 흔치 않으므로 발생부위의 부분 절제술만 시행하게 되고, 백혈병 치료제가 일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소장 선암은 5년 생존율은 20~35%정도를 보이고 있는데 다만, 점막이나 점막하층에서만 제한적으로 발생하였다면 100%로 봐도 될 정도로 치료가 잘되고 있습니다. 림프절 전이가 된 상태에서는 50%, 다른 장기에서 전이가 확인되면 0% 입니다.
유암종은 30~80%, 악성림프종은 20~40%, 육종은 50% 정도를 평균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소장암에 좋은 음식들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잘 알아보도록 하시죠!!
전곡류와 섬유질을 먹어주는 것이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버섯 류는 신체의 면역력을 올려주고 종양이 자라나는 것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표고버섯이나 팽이버섯 등은 밑반찬으로도 활용하여 즐겨 드실 수 있을 겁니다.이외에 항암효과가 있는 고구마,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셀러리 등이 효과적인 음식으로 추천됩니다.
마지막으로 매년 큰상승폭으로 증가하는 암에대한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영상인데 참고하시고 건강한 몸을 지켜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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