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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이란 모든분들이 해당 질환에 대해서 기본상식적으로 아실테지만 바다에 사는 세균으로 인해서 어패류나 혹은 갯벌등에서 피부에 상처가 있을때 감염되거나 혹은 바닷물에 들어가서도 발병되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진단과 치료법은 테트라사이클린이나 플루오로퀴놀론 계열, 세팔로스포린 등의 항생제를 처방하고, 피부에 이상이 있을 때는 상황에 따라서는 절개, 배농 등과 같은 외과적인 대처를 해야 합니다.

감염된 이후에 병의 진행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환자는 자신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예방법을 지켜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6~9월 사이에 어패류를 생으로 드시지 않는 것이 좋고, 보관은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여야 합니다. 

60도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하셔서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을 착용하여 직접 접촉하지 않게 하고, 바닷물에 상처부위가 닿는 것은 절대로 피하셔야 합니다.


진단방법으로는 해수와의 접촉이나 어패류 생식과 손질 시에 손상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문진을 통해 확인합니다. 임상증상과 함께 원인 균을 확인하게 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어패류를 먹게 되더라도 생강에는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과 매운맛을 내는 진저롱, 쇼가올등이 여러 세균에 대하여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므로 생으로 같이 먹어주면 좋습니다.

생마늘에서도 이러한 항균효과가 있으므로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 매실 즙과 고추냉이도 살균작용을 있다고 합니다.  

참고해보면 좋은 영상도 함께 올려보니 여러분들께서도 이 질환을 잘 대처해서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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