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오고나서 여러가지 짐들을 정리해야하는데 보관할것이 마땅치않아 저번주에 시간을 내서 광명에 위치하고 있는 이케아에 들러서 품질이 좋다고 빨간색의 이케아 선반유닛정리대를 샀어요.
튀는 색깔이라도 집에서 쓸 것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를 잘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흰색 벽지에 빨간 정리대를 놓으면 더 이쁘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가격은 1만원초반에 구입을 하였고 제품을 박스에서 개봉하게 되면 이렇게 철재들과 그리고 조립할수있는 나사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이케아의 설명서는 그림 밖에 없어서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지만 오히려 글만 쓰여져 있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나사와 나사를 쪼이는 것도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그게 없으면 불량이므로 이케아에 얘기하시면 됩니다.
7자로 꺽여있는 다리가 2개 있고 그외에 짧은 다리2개 긴다리 2개로 이걸 1개씩 조립하면 한개의 다리가 만들어져요.
총 2개의 다리가 만들어지고 물건을 놓을 수 있는 정리대의 서랍부분은 4개가 있어서 수납공간은 꽤 넉넉한 것 같아요.
이렇게 나사로 꽂은 뒤에 나사를 조이는 걸 이용하여 조이시면 됩니다.
그런데 처음할 때는 서워서 조립하기도 힘들고 눕혀서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옆에서 누가 도와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조립하는 것은 괜찮은데 불편한 점이 있어서 조금 그런 것 같아요.
옆에서 아이들과 함께 조립해보시면 아이들은 조립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와서 잘 도와주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은 하면 다칠 수도 있어서 위험하지만 어른 분들이 옆에서 잘 막아주시고 도와주시면 아이들도 다치지 않고 잘할 수 있어요.
집에서 조립하기 너무 큰 사이즈도 아니라서 편하게 조립할 수 있어요.
거실에서 조립해도 되지만 방안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집안에서 조립하기 쉽습니다. 뒷쪽부분을 받쳐주는게 없기니는 하지만 너무 과하게 놓지만 않으면 되십답니다.
저희집은 위에처럼 다양한것들을 보관하는데 사용하고있어요, 부엌 베란다에 놓아서 음식을 넣어두거나 다른 바깥쪽 베란다에 놓아서 물건을 넣어두지 못한 것들은 이 정리대에 넣으면 좋아요.
주부들은 집에 제일 많이 계신 만큼 짐도 있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정리대는 주부님들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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