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초기증상 원인 및 증세 생존확률 ,위암에 좋은음식 ,수술비용설명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위암은 높은 발생률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한국의 식생활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현대의학에서는 보고 있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또는 수술을 한다면 생존율 또한 상당히 높은 질병이기도 합니다. 위는 우리 인체에 있는 소화 기관 중에 가장 크게 자리잡고 있는데. 왼쪽 갈비뼈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식도와 연결되어 음식물이 들어가고, 밑으로는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소화된 음식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위암은 여러 가지 현상들이 복합적으로 어울러져 발생됩니다. 균에 의한 감염, 몸에 해로운 음식문화 및 습관, 흡연, 음주 그리고 위와 연관된 각종 질병, 빈혈과 유전에 의해서는 나타날 수 있답니다.

이병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조기위암과 진행성위암입니다. 먼저 조기위암은 위의 점막층과 점막하층에서 제한적으로 확인되는 초기 단계를 통상적으로 지칭합니다. 진행성은 근육층에까지 나타나고 그 이상으로 퍼져있는 단계를 말하고 있습니다.발병 원인으로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됩니다.첫 번째는 환경적인 요건으로 황사, 미세먼지, 기타 환경오염 물질에서 유발되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는 정신적인 요소 입니다. 스트레스와 분노, 좌절감 등에서 일어날수 있습니다. 위는 민감하면서도 둔합니다. 스트레스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도 암의 진행은 자각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세 번째는 식생활입니다. 위는 음식물 섭취와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극을 주는 음식물이 들어갔을 때 신체는 정상적이지 못한 반응을 보이게 되고 이것이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럼 위에 영상에서는 어떤 위질환들이 위암을 일으킬수가 있는지 상세한 전문의의 설명을 들을수가 있으십니다.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이 질환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실 초기에 발견될 수 있는 자각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위와 관련된 다른 질환과 구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각하지 않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되고 있는 것이 대다수 입니다. 위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을 때가 더욱 위험합니다. 따라서 위염이나 위궤양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충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진행성 위암으로 발전되면 계속되는 속 쓰림, 울렁이고 메스꺼움, 구토등과 함께 체중이 감소되고 복부의 통증과 음식 섭취의 고통과 어려움이 발생됩니다.현대에서는 개개인에 맞는 식습관 개선과 식물성 음식의 충분한 섭취 그리고, 정기적인 검사를 예방하는데 있어서 권유하고 있습니다. 양의학에서는 수술을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으로 하고 있답니다.

생존확률의 경우에는 조기1기의 경우에는 완치가 가능하며 1~4기까지 진행할수록 반으로 줄어든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위에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바로지체마시고 검진을 받아보셔야 한다는겁니다.

위암의 수술비용은 각 병원마다 소개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평균적은 금액은 600만원정도 비용이 소요되며 평균입원기간으로는 15일정도 입원을 하는걸로 통계가 나와있습니다. 가장 치료수술비용이 저렴한 병원의 경우에는 서울아산병원에서 부분위절제는 500만원이며 11일정도 입원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가장 높은 비용은 카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이 855만원에 전체 위절제로 총 14일정도 입원기간이 소요가 됩니다. 

이밖에 위암에 좋은음식으로는 우리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두부, 토복령, 양배추, 김, 당근, 브로콜리, 마늘, 율무, 마름, 잉어, 가지 꼭지와 산두근 등을 드시면 유효하고 몸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한방에서는 이렇게 혈이 허실하고, 기운이 허실 하여 담으로 발생하는 것을 원인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신진대사의 부족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처방으로는 반하사심탕, 사군자탕, 보화환, 안중산, 건중탕을 들 수 있습니다.이중에 사군자탕은 암이 발전하여 기력이 감소되고, 빈혈 현상이 일어나며, 보종과 식욕이 없을 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동의보감에서는 이 질병을 원기가 손상되어 진액 및 혈액이 부족하여 말라지며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분은 섭취하나, 음식은 어려움을 느끼며, 간혹 먹어도 그 양이 작다고 하여 열이라고 합니다. 또, 음식을 섭취해도 다 내려 보내지 못하기에 그 시일이 오래 걸리고, 토하기까지 하는데 이를 격이라고 하여서, 반위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이처럼 정신을 너무 많이 쓰는 데서 생긴다고 생각하고, 몸과 마음을 수양해가며 치료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암, 이길 수 있습니라는 영상인데 꼭 보시기 바랍니다.아무쪼록 주위에 해당 질환으로 고생하는분들이 있다면 따뜻한 말한마디와 또한 요즘같은경우에는 의학이 많이 발전해서 생존율이 상당히 올라갔다고 하니 희망을 가져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