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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매꼼한 고추기름으로 매운맛을 낸 것 이라는건  아마도 대부분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이드네요. 요즘에 회사에서 야근근무가 많아서 오뚜기에서 만든 제품들을 많이 즐겨 먹게 되는 것 같은데 이번에 먹어본 것 중에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사천짜장밥이었어요. 우선  무엇보다  맛있는 오뚜기밥에 매콤하다라는 사천짜장을 비벼 사천 짜장밥 시식을 해보았는데, 아직 드셔보시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참고가 되시면  좋을꺼 같아 이렇게 소개해 드리려구요.

해당 시식기는 절대 해당제품에 대한 댓가성 광고및 홍보글이 절대 아니며 직접 구매후에 순수하게 작성 한 리뷰글임을 알려드리며 주관적인글이라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조금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취생들이나 밥하기귀찮을때 간단하게 먹을만한 - 맛있는 오뚜기밥 육개장밥 즉석요리 시식기 리뷰글

지금 보시는 사진이 제품의 앞면사진인데 위에 광고속에 사진처럼 매콤한 맛이 특징이며 총중량은 34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05Kcall라고 표기가 되어 있네요.다이어트를 하시고 계신분들이라면 늦은 시간때는 피하셔서 소비가 많은 낮 시간때에 드셔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매운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면 즐겨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은데 생각보다 많이 맵진 않으니 참고 하시구요.  제품을 뒤집어서 보시면  표기된 내용들은  조리방법 및 그리고 정확한 원료명들이 기재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이용시와 끓는물 이용시 조리하는 방법이 각각 다르니 꼭 포장지 뒷면을 참고 하셔서 실패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전자레인지 이용시에는 혹시 깜박하고 밥만 데우시고 나중에 소스를 그위에 뿌려 드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럼 제대로된 맛을 느끼실 수 없으니 꼭 처음 부터 밥위에 소스를 부워 데워드세요.


그리고 물에 데워서 드실 때는 각각  밥은 10분 소스는 3분 이렇게 다른 시간과 번거로움이 있고 전자 레인지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영양파괴가 조금은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이점 고려하셔서 원하시는 취향에 맞게 편하시는 데로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박스안에 내용물은 지하150m 암반수를 사용해 만든  밥이 있으며  매콤한 사천 짜장소스와 밥을 먹을 수 있는 일회용 작은 수저 하나가 이렇게 들어 있어요.매번 느끼는 거지만 수저가 너무 작아서 불편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닌것 같아요. 적게 퍼서 먹어야 하니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이 푸다 보면 흘리게 되어서 얌전하게 오랫동안 식사시간을 즐겨야 하는 것 같군요.~


간단해서 찾게 되는데 식사 시간은 일반 시간보다 더 걸리게 되는것 같아요. 왜 수저를 작은 것을 넣어 주는 걸까요? 아무래도 예산 때문이겠지만 퍽퍽 퍼 먹을 수없으니 불편해요.참 물에 소스를 데필 때 많이 뜨거우니 조심하시는 거 아시죠? 화상까지 입을 우려가 있으니 꼭 주의 하셔서 봉지를 뜯어 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간단하면서 번거롭지 않아  한꺼 번에 다 조리가 가능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조리해 보았어요. 영양손실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으나 음식이란게 쉽고 배고플때 바로 먹을 수 있어야 맛난 것이기에 급한데로 렌지에 돌려 먹었답니다.


설명서에 자세하게 나와 있지만 혹시라도 그래도 궁금해 하시는분들을 위해 이렇게 내용물을 어떻게 넣고 돌리는지를 사진으로 찍어 보았어요.조리가 끝난후 정말 주의 하실 사항이 있는데 절대 전자레인지에서 꺼내실때 급하게 꺼내시면 안되요.종이박스라 해도 안에 수증기가 가득해서 매우 뜨거우니 장갑이나 아님 조금시간을 두시고 꺼내셔야 해요.


뜨겁게 돌리 셨다면 이제 비비는 것만 남았네요. 맛있게 먹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흰밥알이 보이지 않도록 최대한 열심히 섞어 주시구요 매콤한 맛을 더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매운 김치와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면서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을 수 있답니다. 


맛나게 먹어서  아이들에게도  바로 해 주었는데 맵지도 않은지 거부감 없이 잘도 퍼먹더라구요. 매운걸 정말 싫어하는 작은 아이도 곧잘  먹는 걸 보니 아이들 입맛에도 그리 맵지 않나 봅니다. 근데 아까전에 말씀드린 수저 이건 애들에게도 작은 것 같지 않나요?유제품 먹을 때 쓰는  그 수저 같아요.집에선 성격 급해서 집수저로 먹는 답니다. 뭐 총평을 하자면 일반 짜장에 비해서 매꼼한 맛도 좋고 나름 간단하게 식사용도로는 딱 좋은 인스턴트 식품이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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