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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저같은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 운전자분들께서 조심하고 참고하라고 글을 작성하게 되는데 1월초에 경미한 접촉사고 내용입니다. 하지만 보험부분에서 사고차 등록되고 사고나면 당연히 수리 역시 해줘야 하는건 맞지만 이렇게 아주 경미한  접촉사고에도 과다한 보험료 지급으로 인해 자동차 보험료는 자꾸 오르는거 같네요. 그럼 밑에서 블박영상을 한번씩들 보면서 사고경위를 한번씩들 봐보도록 하세요.

 


사고지점은 제가 항상 출퇴근할때 경유해가는 서울시 오류지하차도 부근에서 접촉사고가 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잘 진행하다가 여성운전자분이 브레이크를 밟는 바람에 저는 좌측에서오는 차량을 본다고 서서히 진입하다가 이렇게 사고가 난건데 뒤에서 박게되면 무조건 100프로 저의 과실이라는건 알지만 18년간 운전을 하면서 처음으로 겪게 되는 사고에 정말 당황하게 되더군요. 뒤에서 2번정도 받쳐봤는데 이 영상만큼 경미한 수준이였는데  그때는 사람사이에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몸에는 이상이 없으니 페인트 도색비용 5만원정도 제가 받고 끝마무리를 해줬던거같네요. 




억울해서  이 블랙박스 사고영상을 올리는건 아니지만 조금 어이가 없어서 다른분들도 운전하시는분들은 이런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차원에서 영상을 첨부해봅니다. 사고상태는 범퍼에는 페인트 자국도 안뭍었으며 사고로 인한 부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스크래치가 조금나있는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챠량은 전혀 파손이나 도장벗겨진부분도 없구요.



위에는 최근에 보험사에서 받은 문자내역입니다. 대인사고의 경우에는 금액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보험사에서 차량사고 합의금을 지급처리가 되면 10~15프로의 할증이 붙는다고 해서 제가 직접 피해당사자분의 계좌와 병원측에 손해배상금 258,000원 치료비 : 46,600원을 지급을 하였습니다. 




대물 : 388,850원 차량렌트비,범퍼 복원도장도색포함 위에도 말했듯이 당연히 병원도 갈수있는부분이고 문제되는 차량의 수리또한 해줘야 하는건 맞지만 상식선안에서 해야지 5kM내외에서 범퍼추돌로 이렇게 한걸 보니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작정하고 받으려고 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들리는 말로는 자신의 차량에 어떤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스팀세차비까지 청구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블랙박스 영상이 없었다면 눈탱이를 더 맞을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되는데 보험사에서 병원측및 공업사에 최초 합의를 볼때 경미한 사고의 블백박스영상이 있으니 참고하라고 해서 이쯤에서 끝난듯 합니다.  하지만 바꿔서 생각하면 녹화된 블박 사고영상자료가 없었다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보험사측과 통화한 음성파일도 올릴까 하다가 여기까지만 올리게 되는데 결론을 내리자면 정말 한국사람들 접촉사고나면 한몫 단단히 챙기자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경미한 사고에 이렇게 비용이 청구가 되니 자동차보험료가 매해 인상이 되는듯 한데 아무튼 작정하고 보상받으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때 세라토 중년 아주머니 운전자를 생각하면 정말 씁슬한거 같네요.  블박/블랙박스 사고영상으로 알아본 한국의 보험사 차량사고 합의금 지급 형태와 블박의 중요성에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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