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눌님 스마트폰을 기존 갤럭시S4 LTE-A 에서 엘지전자에서 최근 출시한 따끈따끈한 G4로 기기변경을 하게되어 G4 의 상세 스펙과 구성품 등의 상세한 개봉기를 작성해보네요.
여러가지 할인적용을 받고 통신사 올레 포인트까지 전부 적용해보니 360,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해당 제품을 가져올수가 있었습니다.
전에 엘지제품은 옵티머스 뷰2를 잠깐 써봤는데 진짜 저질스러운 음질과 카메라는 무늬만 카메라에 통화시 소리도 제대로 안들려서 다시는 LG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지금 구입한 G4에서는 기존에 제가 가졌던 모든 불신을 말끔히 떨쳐낼수 있을지 기대가 크네요.
[참고로 해당 리뷰의 사진들은 갤럭시노트4를 사용해서 촬영하였습니다.]
구입한 곳은 신도림역에 위치한 테크로 타운인데 오전에 회사에서 잠깐 시간을 내서 기기를 수령을 하였습니다.
정말 이곳 업체들 상당히 많은데 1년전쯤에 한번 들렀을때는 지금보다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단통법때문인지 한적해 보이고 망한곳도 보이더군요.
마눌님께서 선택한 색상이 천연가죽 브라운 색상이 좋다고 해서 위에 박스처럼 천연가죽 브라운으로 들고 왔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본 모습인데 다른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오픈하면 정면스마트폰 화면부터 보이는데 가족이라는 점을 강조해서 인가요?
왼쪽에서 처럼 간지나는 케이스 뒷면 가죽부분 먼저 보이더군요. 오른쪽 사진은 뒤집어서 정면을 찍어본 모습이구요. G3와 앞모습의 디자인은 특별한 차이점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한가지 집고 넘어갈건 개봉실도 뜯어지지 않았던 제품을 직접 개봉했는데 기기 전면LCD창에 붙어 있는 기본붙여져있던 액정보호필름 새제품이 스크래치가 나있던데 조금은 황당하더군요... --;;
G4 스펙 및 사양 |
[이미지출처 : LG전자 모바일 홈페이지]
G4의 상세 사양의 모습의 스크린샷입니단. cpu는 스냅드래곤 808프로세서와 롤리팝 5.1 운영체계 32GB eMMC ROM 및 3기가 DDR3 램 그리고 전면800만 후면은 1600만 레이져 오토포커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커버를 탈찰을 해보았는데 내부에는 유심과 sd카드를 삽입할수 있는 단자와 그리고 배터리를 장착할수 있는 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눌님폰을 삼성 갤럭시s6으로 교체해주려다가 바로 배터리를 교체할수 없는부분과 외장 마이크로SD를 장착할수 없는 부분때문에 G4오게 되었지요.
G4 구성품 |
조그마한 박스에는 여러가지 추가배터리2개 부터해서 충전기및 usb케이블 쿼드비트3라는 이어폰과 배터리 보관함 및 배터리 충전함 , 사용설명서등이 들어 있습니다.
요런 무슨 빨간색으로된 편지모양의 엽서가 있는데 무슨 상품권이 들어있는줄 알았네요 ㅡ,.ㅡ;
리뷰진행을 잘 못하지만 직접 새제품을 언박싱해본 영상인데 처음 구입후에 어떤것들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그리고 노트4와 갤럭시s4-ltea 베가 스크릿노트와의 실질적인 크기비교도 할수있게 직접 기기와 크기비교까지 해봤습니다. 구입하시려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셔서 영상을 시청하시면 되실꺼 같네요.
꺼내보니 별건 없고 우리 제품은 천연 가죽제품의 좋은걸 쓴다 뭐 그런안내문과 뒷편에는 사용설명서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요건 기본 제공되는 2개의 배터리의 모습인데 용량은 3000mah입니다. 외출하거나 긴급할때는 배터리 탈찰식이 최고지요!!
제공된 충전기의 모습, 5.0v 에 1.8A 짜리용량입니다. 갤럭시 시리즈는 5.0v 2.0a정도의 충전기가 제공되는데 1.8a 라 충전하는데 더욱 시간이 많이 걸릴꺼 같네요.
현재 사용중인 최신 삼성 갤럭시노트4나 갤럭시s6에서는 고속충전이 지원되어서 몇프로 안남은 배터리를 한시간만에 완충을 시켜주는데 배터리 수명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한국인처럼 빨리빨리에서 1.8a짜리로 충전하려면 세월아 네월아 할텐데 글쎄요~ 차라리 2.0A짜리로 주지 ㅡ,.ㅡ;
옆쪽면을 찍어 봤는데 살짝 디스플레이 면이 휘어진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5.5인치 라고 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노트4에 비해서 잡아 보니 그립감은 좋더군요.
리뷰를 하기위해서 잠깐 창문을 열어놨는데 어느새 오늘 먼지가 상당히 많이 불더군요. 먼지까지 전부 다 찍혔네요 ㅜㅜ
요건 윗면에서 찰영해봤습니다.
옆면의 모습인데 바로 왼쪽에 홈에 패어져 있는곳을 손톱등을 이용해서 벌리면 뒷판케이스를 탈거할수가 있습니다.
가장 하단모습, 이어폰 단자가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 중간지점에는 usb충전접속단자가 있습니다.
DSLR급이라고 광고하고 있는 카메라가 장착된 부분인데 정말DSLR정도의 사진품질을 보여줄려나요?
조리개가 F1.8을 사용하고 있어서 어두운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고 하고 전에 비해 센서크기도 켜져서 상당한 사진품질을 얻을수도 있다고 하며 갤럭시s6보다도 한급더 높다고 알려져 있는 카메라의 모습인데 실제로 제 노트4와 비교를 해보니 G4의 카메라 크기가 살짝 더 크더라구요.
그리고 카메라옆쪽에는 센서와 LED 플래시 하단부위는 중간전원버튼및 상하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죽케이스의 하단부분인데 음질을 담당하는 스피커와 통신사 마크 및 제품명이 새겨져 있는모습을 볼수가 있네요.
뭐 일단 개봉기는 여기까지 작성을 해보는데 잠깐 만나본 소감은 기존G시리즈와 디자인은 큰차이는 느낄수가 없었으며 가죽재질의 경우에는 중간에 박음질된 실선부분이 어떻게 보면 이쁜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조금은 언발란스 한듯한 모습처럼 보이고 꼭 청바지선처럼 박음질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크기에 비해서 가볍다고 해야하려나 노트4에서 G4를 들어보니 가벼운점은 좋더군요.
G4 구매후기 총평 |
가죽이 천연소가죽이라고 그런지 직접 개봉해서 보니 중간에 있느 박음질선은 마음에 안들지만 감촉도 좋고 고급스러움은 좋네요.
갤럭시s6에서의 단점인 내장배터리,microSD의 미지원및 더좋은 카메라 성능때문에 선택하게 됐는데 그렇게 떠들썩하게 광고하던 카메라 성능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군요. [제가 실질적인 실사용 주인이 아닌 마눌님꺼기 때문에 기기전원을 켜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노트4와 기존 갤포아 제품과 직접 배교해서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직접 사용해보고 칭찬일색인 체험단도 아니고 협찬받은것도 없고 광고글이 아니기 때문에 솔직하고 숨김없는 깔껀까고 칭찬할껀 칭찬하는 장단점 사용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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