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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은 말깔탕 스럽고 약간은 멘붕을 일으키는 코믹한 해킹송 전편 듣기 가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엽기스러운 누구나 공감할만한 노래로서 무방비 상태로 해킹이라는 것을 당하게 되면 망연자실하기 마련인데 모든 자료들을 삭재시키고 패스워트까 바꿔 버리는 지능적인 수법으로 더욱 사람 황당하게 만들고 있죠. 내 소중한 자료들을 꼭꼭 숨겨 놓은 것 까지 모두 한순간에 날아가 버리니 화가 나지 않을 수 없겠죠. 



직접 이걸 부르는 주인공 역시 몹시 당항스러우면서 화가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해킹한 자를 직접 만나면 정말 큰일을 치룰것만 같네요. 1탄과 2탄 노래들 모음인데 개인적으로 1편이 가장 웃긴거 같네요. 어떤녀석이 내 컴퓨터에 침투해서 이렇게 해놨는지 하면서 열받는 내용을 노래로 잘 표현한거 같네요 ㅋㅋ 

3탄 4탄의 모습의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이 되었어요. 정말 노래를 부르시는 분 목소리가 조금은 이상하기도 한데 암튼 웃긴건 최고인듯 하네요, 밑에도 간략하게 여기에 관한 내용을 설명도 드려봤어요~위에껀 메이플겜을 패러디해서 불러본 노래의 모습인데 다들 배꼽잡고 웃긴다고 난리가 냈네요. ㅋㅋ


여러분들도 공감을 하실탠데 평상시 똑간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데 암호가 틀렸다는 문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해킹을 기본적으로 의심을 할만큼 요즘들어 이러한 사례들이 참 많이 일어 나고 있어요.




저도 정말 몇차례 당해봐서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거나 내 소중한 블로그에 성인광고나 대출광고로 빼곡히 글이 채워질때 엄청나게 열받은 경험이 몇번 경험해본적이 있어요 ㅋㅋ


노래 가사들을 자세히 듣고 있으면 행킹한 주인공을 절대 가만 두지 않겠다면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목소리와 표현을 하고 있으니 진짜 당사자를 만나게 되면 똑같이 할것만 같다는 예상일 들고 있답니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해 냈는지 대박인거 같네요 ^^

  



힘들게 하드 용량을 채우기 위해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기타 등등 열심히 자료들을 가득 체워 나가면서 풍만감에 젓어 있었는데 한순간 하드 디스크가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으니 황당하지 않을수 없겠죠.

이런 하드 디스코 뿐만 아니라 CD룸 까지지 먹통이 되어 버리면서 더욱 답답함을 호소 하는 노래로 절대 한번 당하면 쉽게 복구하기 힘들정도로 다양하게 고장이 나는것 같아요.

CD를 구우는 방법을 설명해주는데 기건 진짜 시디를 뜨겁게 달궈진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진짜로 굽고 있네요. 헐 이렇게 황당할수가 이건 바보짓이겠죠.

 


위에처럼 핵을 당하고 나면 심리상태를 잘 그려놨는데  정말 포스팅을 쓰면서도 너무 엽기적이라 글쓸말이 별로 없는거 같네요. 이런 엽기적인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들어보시고 너무 자주 들으시면 멘탈이 붕괴되니 자주 듣는것은 절대 비추때리고 싶은 맘이 드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의 귀한 컴터나 계정을 훔치는 못된 무리들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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