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집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온다 싶어서 전기세 줄이기 절감다이어트로 집에 있는 모든 전등기구를 LED로 교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즘 짓는 신축건출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FPL등의 전등기구가 장착이 되었을텐데 FPL에서 LED로 교체하게 되면 같은 밝기에서 더욱 낮은 전력소모로 인해 전기를 절약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LED기구를 교체할때 가장 힘들다고 할수 있는 거대한 LED거실등기구를 교체 장착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에 앞서 LED외에도 다양하게 절전을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 취침중에 거실에 있는 IPTV나 티비,인터넷 모뎀등을 타이머에 맞춰서 절전을 할수있는 방법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되십니다. [전기 절약 방법 -간단하게 콘센트 타이머를 이용해서 생활속 낭비되는 전기를 절감하는방법]
등장착에 필요한 준비물
1.전기테이프
2.뺀찌
3.장갑
4.드라이버 혹은 전동드라이버
그전에 장착되어진 거실등을 탈착한후에 모습인데 FPL등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해서 도배지까지 검게 그을린게 보이네요,
그러면 이렇게 등기구를 때기전에 해아할껀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위험하지 않으니까 저 사진처럼 살아있는 전기선은 전기테이프로 꽁꽁 감아주시고 작업을 하셔도 되세요.
주문한 LED등이 모습인데 비싼건 50만원짜리 까지 있던데 저는 인터넷으로 150W 5등용을 145,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광고및 홍보글이 될수 있을꺼 같아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포장된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등기구가 보이는데 포장지를 전부 제거를 해주셔야 겠지요.~
LED 소자에 전기를 공급해주는 안정기가 보이는군요.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은 LED소자의 모습인데 저 노란 소자들이 빛을 발하면서 환하게 비춰줍니다.
제가 직접 저희집 거실에 시공하고 있는 모습인데 사진에서 처럼 내부에 함께 들어가 있는 기구를 고정시킬수 있는 부속이 있는데 정확히 중간 지점 센터에 맞추고 나사 스크류를 드라이버로 단단하게 고정을 시켜줍니다.
그후에는 등기구를 빨간색부분에 잘 맞춰 구멍사이에 끼시고 함께 들어가있는 나비볼트로 돌려서 꼭 고정을 시켜주시면되고 아까 전기테이프로 감아놓은 전기선을 테이프를 벗기고 파란색박스쳐놓은 부분처럼 전기콘텍터에 연결을 시켜주면 되십니다.
이때 꼽을수 있는 부분이 총 3군데로 되어 있는데 중간은 전원선이고 양쪽은 스위치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집 거실의 경우에는 1스위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선 하나만 안쪽으로 꼽아서 장착해놓았습니다.
한쪽만 연결하면 이렇게 양쪽면과 중앙에 총 3등이 점등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거실에 2구스위치로 구성이 되어 있을텐데 모두 선을 넣어주시면 점등조절하면서 전기세를 더 감면할수가 있겠죠~
저처럼 거실에 1구스위치로만 구성이 되신분들은 전선 양옆을 뺀찌를 이용해서 잘 벗겨내시고 위에처럼 양쪽 사이드방향에 콘넥터에 전선을 삽입하게 되면 모든 등기구를 스위치 하나로 켤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전체가 모두 불이 들어온 모습을 확인할수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전기세때문에 3등만 나오게 해놨어요.^^
등 본체를 전부 부착을 하셨다면 유리덮게라고 해야하나요? 함께 들어가 있는 유리덮게를 씌워야할 차례입니다.
역시나 기구에 보면 구멍홀 부분에 잘 맞춰서 조립해준후에 볼트를 이용해서 조여주시면 되십니다.
이때 반드시 주의 할점은 유리제품의 경우에는 볼트를 너무 세게 조이게 될경우에 압력으로 인해 나중에 유리가 파손되어서 등기구 밑쪽에 사람이 부상을 당할수 있습니다.
너무 힘을 들여 조이지 마시고 적당히 볼트가 안돌아가고 조여졌다 생각할정도로만 돌려서 고정을 시켜주세요.
요렇게 거실에 LED등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전에 사용되던 FPL에 비해 LED의 단점을 비교하자면 FPL은 옆으로 빛들이 골고루 멀리까지 비쳐지는 반면 LED는 빛이 넓게퍼지는게 조금을 덜한모습이 단점인듯하네요.
소요시간은 15분정도 걸린거 같은데 집에 전기세가 많이 나오신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서는 저처럼 집에 있는 기구들을 LED로 바꿔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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