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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개할 노래는 신나는 추억의팝송 모음을 올려보네요. 흥겨운 팝송은 우리가요와는 조금 다른데 저같이 영어에 약한분들은 알아들을 수없는 가사도 들리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는 우리의 감성을 충분히 자극해 줄 만큼 충분한 것 같아요.학창시절 영어를 우리말로 적어서 유창하진 않지만 따라 부르곤 했던 곡들이 많이 있네요.  


광하고 좋아 했던 그리운 팝가수들을 직접 부르는 영상을 함께 보면서 들으니 일석이조네요 .지금 다시 보니 매력있고 정말 멋지고 이쁘네요. 목소리를 듣고 있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계속 보게 되는 중독성 있는 팝모음집인데 직접 여러분들께서 명곡들을 감상해보도록 하세요.  

총 70여곡들이 넘는 추억의 명곡들인데 플레이를 누르시면 끊기지않고지속적으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지금도 우리 영화에서 많이 등장하는 곡들이 많아서 영화나 드라마가 다시 한번 더 떠오르게 하네요. 악기로는 기타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기타까지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올 여름엔 기타를 어깨에 둘러 메고 기차를 타고  이 음악을 들으면서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오로지  혼자서 맨손으로 기타하나 가지고 하는 여행은 어떨까요 !화면에 나오는 장면처럼 용기내서 철도에 앉아 기타도 쳐보고 싶은데 위험 하니깐 마음만 먹어야 겠네요.


추억에팝송이다 보니 화면 또한 조금은 촌스럽기도 하고 지금에 가수들 처럼 의상이 화려하지도 않고 또한  노출이 심하지도 않고 헤어 스타일 또한 조금은 촌스러운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이곡을 듣고 있다보면 영화한편을 보고 있는 듯하고 분위기와 뮤직비디오는 보는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합니다. 여자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남성들을 자극할수 밖에 없는 소리를 가진것 같아요.


네명의 조로 이루어진 그룹인데 화면은 보는이로 하여금 추위를 느낄 지 모르겠지만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추위를 잊게끔하는 것 같습니다. 커다랗게 뒤에 자리한 눈싸람은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을 주는 곡인것 같아요.



이때만 해도 가수들이 악기를 많이 다루면서 노래했던것 같아요.피아노를 치고 기타를 치고 드럼을 치고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줬던 것이 인상깊게 남아있어요.   왠지 모를 힘이 느껴지고 멋있어 보였던 것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이곡은 맨처음 부터 남자가수가 독백하듯이 시작하면서 중간중간 노래도 하지만 독백이 많이 차지하고 있는 곡으로 신나는걸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따라 골라 들어도 되니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가 팝에 빠져드는 것은 가사 하나하나가 애절하고 찡하게 표현해 내는 가수들의 목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듣고 있다 보면 어느세 마음이 차분해 지는건 감성을 자극시켰다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어릴땐 이렇게 까지 와 닿진 않았던 것은 그냥 듣기만 했던 것때문에 그랬던거 같네요. ㅎㅎ 예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저는 팝을 많이 사랑할 것 같으데 오늘 들은 이 많은 팝은  나에게 휴식을 주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시간내서 자주 들어야 겠어요.어느세 내 기억에서 잊어져 가는 곡이 있다는걸 들으면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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