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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Lightness of Love 슬픈 게임으로 교체함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꼭 경험해 보시라고 말해 드리고 싶을 정도로 매우 게임성이 높은 플래시 인생게임이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많은 인생살이를 하다 마지막 힘없는 노인이 되어 죽음에 될 때까지 모든 과정들을 단 몇 분 만에 모두 감상할 수 있어 마음껏 동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여겨진답니다. 매우 간단한 조작 방식을 보여주는데 키보드 방향키로만 다양한 게 정열 되어있는 블록들만 신속하게 화면에 가려지지 않게만 올라가 주시면 됩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단계가 높아지는데 초기보다는 확실히 손놀림이 빠른 움직임을 보여줘야만 무난한 단번에 주어진 미션을 완성해 낼 수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병원에서 갓 태어나 어린아이로 진행을 하면서 이렇게 초등학생이 되어 신나게 친구들과 뛰어놀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는 장면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이때는 정말 인생이 걱정 따윈 없었겠죠.

위로 올라갈수록 아이는 점점 더 신속하게 성장을 하여 이렇게 대학생이 되면서 매일 같이 컴퓨터 게임에 빠져 살고 친구들과 만나 술과 담배를 즐기면서 허숭 세월을 사는 모습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재 학창 시적이 문득 떠오른답니다.

중앙에 큰 원형의 시계는 쉬지 않고 계속 흘러가고 있어요. 초기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인생은 매우 짧은 시간이다는 것을 강력히 암시해 주 시 위해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다는 걸 알 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대학교를 줄어하고 회사를 취직하여 결혼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미면서 아들과 딸아이를 낳고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저 또한 신속하게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천천히 주인공이 나이를 먹으면서 어린 적보다 더 못한 이동 속도록 보여 줍니다. 화면은 계속해서 신속하게 내려오고 있는데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데 더욱 신경 쓰면서 신속하게 이동해야 합니다.

이제 주인공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례식을 치르면서 지금 이 게임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어요. 아직까지 죽음을 이렇게 인상은 너무 짧게 지나간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할아버지가 돼서는 젊었을 때 매일 같이 즐겨먹던 맛있는 음식도 먹지 못하고 당연히 술과 담배도 할 수가 없겠지요. 몸은 어린아이보다도 나약해지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인생이란 주제로 다양한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하였지만 지금처럼 너무 가슴이 뭉클해질 만큼 높은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번 게임이야말로 매우 유익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자 드디어 주인공이 마지막 여행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다리는 이제 죽음의 다리로서 끝까지 올라가게 되면 모든 생명을 다하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면서 모든 것이 종료되는데 주위 화면을 보시면 너무 가슴이 아파진답니다.

가장 눈물이 날정도로 슬픈 것은 바로 매우 기다란 사다리를 올라가면서 자신이 여태가지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데 화면 속에서 어린 적 추억부터 현재까지 모든 기억들이 되새겨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모든 미션이 종료되는 순간으로 주인공은 모든 인생을 경험하고 이렇게 생명의 나무가 있는 정상까지 올라와 완벽한 죽음을 맞이하면서 게임이 종료되는데 이 얼마나 슬프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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