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고추가루-저질,불량 희아리 고춧가루 유통과정 및 충격적인 뒷거래 실태 ▷ 미리보기

우리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것 중에 하나가 새빨간 색을 자랑하며 차려진 김치를 보면 우선 보는것 만으로도 식감을 돋구는것 같습니다. 일년을 책임져줄 김치를 가지고 요즘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기가막히는건 김장을 하고도 먹을 수도 보관할 수도 없고 바로 2주가 지나자 물러 버리거나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원인은 바로 고추가루라고 하는데 ,희아리 70%에 압축초 를 30%만 섞으면 보통 고춧가루 처럼 먹을 만한 색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소비자로서는 구분하기도 어렵고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속상해 하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김치를 위해 추운겨울 김장을 했는데 , 막상 먹을 수없다면 얼마나 속이 상하고 처리해야 하는 것 또한 일이 되기도 하고 버릴 수도 그렇다고 먹을수도 없는걸 보고만 있는것 또한 화가 난다고 합니다.

김장에 주원인은 고추가루가 아닐까 싶은데 , 곰팡이가 피어버린 이것을 사용해 가루를 만들어 버리니 도저히 소비자로서는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왜 이렇게 심한 곰팡이가 생겼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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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주부 이슈' - 김장 김치 망치는 불량을 가려내자!라는 참고할만한 영상도 첨부해봤습니다.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는보통 어느 집이나 똑같은데, 고춧가루 ,소금 ,젖갈 그래서  미심적은 걸 찾다보니 고추가루가 아닌가 싶어   구입한 곳을  알아보니  희아리(병에걸리거나 먹을수없는 상태의 제품) 를 섞어서 하면 그럴수 있다고 해서 구입한 곳을 찿아가 보았는데  놀랍게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 소개까지 해주는 걸 보니 어처구니가 없고 앞으로 어떻게 믿고 구입을 해야 할 지 걱정이 앞섭니다. 

희아리는 버려지는 쓰레기라고 보면 된다고 하는데 , 이런 쓰레기식품을 가지고 썩은 부위만 교묘하게 잘라 내고 그런다음  나머지를 전국 여러 곳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불량에도 종류가 다양했는데 ,희아리의 꼭지만 떼어내면 막재기고추로 아주 싼값에 팔려나가고 있다고 하고 저렴한것을 찾는 사람들은 이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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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농업과학연구소에서 검사를 해 보았는데 다행히 기준치를 넘어서진 않았지만 예상했던대로 고추속은 이미 곰팡이로 가득했고 아직 눅눅한 상태라면 아직도 많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위에 올린 이미지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실험후  결과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우선 청결하지 않은 것은 많은 미생물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세균들이 배추의 조직을 무르게 만드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문제인지 실험을 하는 모습인데, 정상및 불량제품을 나눠서 김치를 담가 보았다고합니다., 당연히 정상적인거는 맛있고 불량은 맛도 없고 빛갈도 좋지 않고  평상시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이상한 냄새도 나고 먹을 수가 없어 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참가자들은 이상한 고추를 재료로 쓴것 같다고 합니다.

 

두개를 비교해 보니 한눈에 보아도 알 수있는 확연한 색감으로도 어떤것이 맛갈나는지 보이실 겁니다. 일반고춧가루는 단맛을 내는 반면 희아리는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제가 가끔 들리는 식당에서 김치가 빨간색을 띄지않고 약간 희끈한듯한 색을 뗬던걸 봤는데 그곳에서 이 희아리고추가루를 이용해서 담은거 같은 의심이 생기는군요. 뭐 하지만 요즘엔 색소또한 혼합해서 완전히 질 나쁜걸 외관으로도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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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담근 김치를 가지고 3일후 대장균검사를 해보니 태양초보다 높게 나온 희아리 김치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조리를 해도 균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취재중에 알게된 판매상은 유통과정에서 생긴 불량고추는 따로 보유하고 있다가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3년된 것을 수거해 불량초 검사를 해보니 엄청난 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감독관들이 불시 단속점검을 해보니 불량초 유통기간이 지난게 2년 길게는 4년이 지난것도 있으며 불량초에 원초를 섞어서 판매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고추가루가 김장이 아닌 매운맛을 내기 위해 찌게에 넣고 먹었던 것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어처구니 없고 화가 나는데, 정말 먹을걸로 장난치는 분들 세상은 돌고 돌아서 자신의 입에까지 분명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언제쯤 우리나라도 믿고 구입해서 먹을수 있을지 정말 한숨이 나오네요.

제가 소개한 프로그램을 보실분들은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zero/vod/index.html?kind=text&progCode=1000838100337100000&pagesize=15&pagenum=1&cornerFlag=1&ContentTypeID=1 

에서 다시 보실수가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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