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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것들을 배터지게 먹을수있다고 해서 시흥시대야동 쎌빠[쎌프빠]에가서 맛있게 고기와 다양한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먹고와봤어요.


가게사진인데 뭐 젊은사람들이 좋아할듯한 깔끔한 인테리어와 밝은조명이라 처음가보고 나쁘지않더군요. 

참고로 셀빠라고 얘기를 한다면 적은 돈을 내고 돼지고기를 무한으로 가져와서 먹을 수 있어 학생들이 많이 가기도 하고 어른들도 가기도 하는데 요즘은 법으로 2시간이 지나면 나가도록 되어있다고 한다는데 아무튼 이가게의 음식을 드실수있는 제한시간은 2시간이에요.

시흥시대야동 먹자골목 시흥세무서건물 위쪽에있는데 이가게 위치는 지도에 첨부해봤어요.

경기도 시흥에 있는 셀프빠라는 곳에서는 이렇게 위 사진처럼 다양한 종류의 고기도 있고 떡 뿐만이 아닌 쭈꾸미부터 김치 등 고기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먹거리를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반찬이나 과일, 고기가 있는 곳이 23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많은 종류로 있어서 학생들이 가면 적은 돈으로 이렇게 많은 종류의 반찬들과 후식까지 먹을 수 있으니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까전에 봤던 고기에 이어서 대패삼겹살과 항정상, 돈까스, 곱창등등 암튼  종류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곳보다는 좀 많아서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 밥, 국 그다음 튀김류도 따로 있어 다른 뷔페 부럽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감자튀김과 치킴외에 닭강정 등 많은 재료들이 있었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하지만 셀빠라고 하면 고기들이 많고 무한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잡내가 나지 않을 까라고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자주가게 되지는 않는 것 같고 가끔 한번씩 가게되고 그 때 가서 많이 먹고오게 되는 것 같아요.

비쥬얼은 영 꽝처럼 보이는데 저거 맛있어요!! 오뎅인데 사람들이 많으면 금새 동나니까 가자마자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간장은 뒤편에 있는데 꼭 간장챙겨서 찍어드세요.)

국과 밥도 준비되어있구요. 

위 사진처럼 원산지가 나와있어서 속인다는 느낌은 안들었던 것 같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셀프빠가 많은 고기가 있기 때문에 모든 고기를 한국꺼라고 기대를 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점심시간에 오면 10900원으로 디너보다 1000원이 싸서 그런지 디너보다는 런치가 사람이 많은데 저희가 갔을 때에는 디너시간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은 많지 않고 회식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나 연인들이 많더라고요.

그릇도 한 곳에 모여있고 쌈장도 이미 만들어져 있고 참기름등 다른 재료들이 많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서 드시거나 퍼서 드시면 될 것 같네요.

그렇게 좁지 않는 곳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음료수는 개인이 사드시는 것이기 때문에 왜 없는거지?라고 생각은 안하시는 것이 좋아요.

어른들이 가게되면 술을 못먹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술도 팔고 있기 때문에 회식으로 가셔도 좋을 것 같고 동창회같은 경우도 이런 곳에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고기불판밑에 가스가 아닌 전기방식이라 고기굽는속도가 너무느립니다. 이건 진짜 개선해야겠더라구요. 

어린아이들의 입맛에도 잘 맞고 어른들의 입맛에도 잘 맞기 때문에 즐겨갈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어른이 3명이고 아이가 1명이였는데 디너메뉴와 소주2병 음료수해서 50,700원이 나왔어요.

 다른 식당을 가도 이정도의 가격이 나오지만 더욱 많은 종류의 고기와 후식까지 드시고 싶으신다면 셀빠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위에도 말씀드렸는데 실망스러웠던점은 불판이 전기헬로겐방식이라 불이 엄청 약한데 추후에 불판밑에보니 헬로겐이 하나만 달려있던데 하나정도 추가로 설치 개선해야하지않을까 합니다.

저처럼 성질급한 사람들은 나중에 고기먹다가 짜증났던 기억때문에 다시는 발걸음 하지않을수 있기도 하니까요.

해당포스팅은 광고목적이 아니며 이곳 가게와 저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순수한 방문시식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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