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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좀 증상 과 원인을 알아봅시다. 초기증상은 아시겠지만 껍질이 벗져지거나 각질이 일어나게 되고 혹인 수포가 발생하는데 아프지 않고 상당히 가려운 현상도과 짓무름이 나타나게 되고 오래될수록 그 범위가 넓어져 갑니다. 

대부분은 백선균이라는 곰팡이가 지목되고 있답니다. 이 균은 우리 신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들을 상당히 사랑한답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무좀을 사랑하지는 않겠지만요.

이것을 세가지로 나눠보면, 발가락 사이에서 발생하는 지간형과 수포로 나타나는 소수포형, 그리고 각질이 유발하는 각화형이 있는데한 발생부위도 상당히 많은데 대표적으로 발바닥이나 발가락사이 , 손가락등을 중심으로 많이 발병을 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발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을 원활히 제거하지 않는 데서 발생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 우리가 신는 신발들이 균이 살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주변에도 쉽게 옮길 수 있으므로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도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무좀 치료법 / 없애는법은? 

이라는 내용으로 인터넷으로 많이 떠도는 글들이 많이 나오는데 저도 덧붙여 말씀드리면 항진균제 연고등을 이용해서 발병된 부위를 3~9주정도를 잘 발라주시고 만약에 증세가 호전이 안된다면 직접 먹는 항진균제를 처방받아서 같이 복용하시면 되십니다.

원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치유하는 방법도 그곳에 있다고 보시면 되시는데  즉, 건강한 발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치료를 한다고 하여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청결상태와 건강관리가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좀 예방법은?

우선 신발은 조금 여유로운 것으로 착용하십시오. 물론 통풍효과가 뛰어난 신발을 신는다면 더 좋겠죠. 오래 걷거나 장시간 서서 일을 하신다면 잠깐씩 발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여건이 허락한다면 양말까지 다 벗고 햇볕에 노출시켜주면 아주 좋습니다. 귀가하여서는 깨끗이 세척을 한 다음 수분을 완전히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예방하는방법은 부츠등을 착용하였을경우에는 가급적 오래 착용은 피해주시고 직장내부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등으로 갈아신어서 발등이 꽉차서 공기순환이 잘되고 땀이 차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리고 부츠같은 경우에는 외출후에 집에 들어오신후에 잘 말려서 젖은 상태가 되지않도록 해주시고 깔창부분 내부에는 화장지나 면 아니면 신문지등을 채워서 건조를 시켜주시는게 좋답니다. 

 위에도 알려드렸지만 외출후에는 꼬옥 잘 씻어 주시고 잘 건조를 습관화 해주셔야 하며 가족중에 이 질환에 걸린분들이 계시다면 그분의 신발등이나 양말등은 함께 사용하는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것은 재발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육안으로 사라졌다고 해서 치료를 멈추거나 청결환 상태를 게을리한다면 다시 여러분을 찾아온답니다. 

그럼 동의보감 민간요법 치료법에서는 어떻게 치료를 권유하지는 살펴볼까요?

무좀이라는 질환은 이것에 대한 직접적인언급은 사실 동의보감에는 없습니다. 다만, 피문에서 언급하기를 땀을 많으면 습한 것이 침입하여 부스럼과 땀띠가 생기고, 오랜 시간 노출되어 발가락 사이 또는 발바닥에 빨갛고 좁쌀 같은 것이 돋아 오르는데 이를 비자라고 합니다. 

상태가 악화되어 부스럼으로 변화되면 비창이라고 하며 사실 우리 선조들은 현대와는 다르게 신발을 발에 꽉 끼거나 통풍이 안 되는 재질로 만들어 신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는 습기가 머물게 되고 이것은 곰팡이가 살아가기에 더도 없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우선 분겨에서 나는 기름을 환부에 수시로 바르면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론 석류파괴나 근피의 즙을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배자와 후추를 가루 내어 붙여도 효능이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주변환경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으로는 마늘이 있는데 이것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이라는 유기황화합물이 있는데 인체 내에서 강한 살균과 항균작용을 한답니다. 

그렇다고 직접 바르거나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삼가 하십시오. 

대파도 마늘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규기황화합물이 있는데 이는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끝으로 양파가 있는데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유해한 균들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신체의 무익한 균을 제거하거나 그 증식을 막아줍니다. 양파는 이외에도 노화방지, 해열, 장염, 해독, 자양강장 등과 같이 다른 것에도 많이 유익한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무좀은 끝없는 인내심과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플러스에서 자세한 전문의의 강의도 함께 들어서 건강한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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