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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방에 시계를 걸어 주려고 고민하던중 이케아에서도 시계를 둘러 보다 세일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 이거다 싶어서 구입해본 이케아표 핑크색상 시계 사용기랍니다. 

집에 도착한후에  벽에 걸어 보니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하였는데 나름 모던하면서 이쁜 디자인이 맘에든다고 할까요~ ^^

포장된 앞모습인데 생김새는 위에 처럼 동그란 모양에 내부 시침과 분침등 모든 부분들이 은색금속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전제적인 핑크색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아무래도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저희 딸도 좋아하는 색상이라서 그런지 더 맘에 들어하더군요.

포장지를 뜯기전 뒷면을 보시면 시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하셔서 건전지를 구입해 끼워주세요. 

리고 무엇보다 믿을 만한 마크가 있어서 그거 하나 믿고 구입했습니다. 잔고장이 없기를 바라며 싼 금액이라 더 구입해 봤네요.

이케아를 둘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많은 물건들이 있어서 때론 고르다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되던데 진짜 물건의 종류가 많다보니 헷갈리는 것 같아요. 

그중에 고른 이 물건 후회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멀리서도 이것은 시계다 할 정도로 정말 잘 보이고 뭐니뭐니 해도 제일 중요한 시간인데,

진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싼 가격인데도 잔고장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약간의 선입견 때문에  이거 사는거 고민했었거든요. 


이것은 시계 뒷면을 보시면 건전지를 끼우는 곳인데요 건전지도 두개가 아닌 1.5v 전지 한개만 넣을 수 있어요. 

두개를 넣은 것도 사용해 봤는데 건전지 낭비인것 같더라구요.

거실에 있는 시계도 저희가 구입한게 아니고 선물 받은것이었는데 자꾸만 시간이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조만간 저것도 바꿔야지 했는데 때마침 고장이 제대로 나서 이번기회에  이케아로 고고 ~ ^^ 시계 사용해 보니 너무 괜찮아서 다시 재구매 하려구요.


원래는 딸아이 방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거실에 있는 시계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급한 마음에 딸아이 방에서 꺼내와 이곳 거실에 걸게 되었네요.

그런데 거실에 부착했는데 인테리어적으로 생각 보단 괜찮은 것 같아요.ㅋㅋ

사실 너무 거실 분홍색 시계가 딱 튀다 보니  인테리어 쪽으로 봐서는 영 아닌데 아쉬운데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제자리가 아니라서 그런지 붕~떠 보이네요.

조만간 다시 이케아를 방문해 시계를 또 구입하려구요.

이거 사용해 보니 시간도 잘 맞고 깔끔한 디자인이 질리지 않아서 더 맘에 들어요. 광명이케아에서 구입한 핑크색상 벽시계 사용후기 리뷰글인데 구입하실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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