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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할인점 코스트코에 들러서 30%세일을 하길래 구입해본 장미 맛이 나는 단맛이 강한 싸고 맛있는 와인인 빌라엠 로제라는 와인에 대한 간단 리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술하면 맥주 소주 막거리 등등 있는데 그런데 요즘은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년층에서도  많이 선호하는 것이 바로 와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몇년전 부터는 와인을 즐기게 되었는데 오늘 맛본 것은 그 동안 먹어 본것중에 비해 싸고 맛도 정말 좋은 저에게 딱인 것을 먹었답니다. 

솔직히 와인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는데 오늘 부터는 바뀔 것 같아요. 이젠 다른 것은 들어 오지 않고 요것만 자꾸 생각이 나는군요.

해당 글은 업체 협찬이나 광고 목적이 아니며 순수 구입한후에 소비자시선에서 작성한 순수한 리뷰글이며 여러분들의 생각과 저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광고라는 오해는 말아주세요!! 제블로그에는 협찬받아서 작성한 바이널마케팅광고성 글은 전혀 없습니다.


빌라 엠 로제 화이트 와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모양또한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것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 같은 디자인 이네요. 눈으로 맛이 느껴지시나요?

요즘은 기름병들도 너무 이쁘게 잘 나오다 보니 헷갈리기도 하는데 병밑을 보시면 헷갈리지 않으실거예요.

보시기에도 크게 보이는 것은 양이 750ml나 들어 있기 때문   그래서 그런지 신랑과 둘이서 먹기엔 딱 좋은 양이 더라구요.

알콜은 6%로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아서 그런지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았답니다. 

신랑도 맛있는지 욕심 부리면서 자꾸 따라 마시는거예요.넘어가는 느낌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저 같은경우는 장미향을 그리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거부감이 없어서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와인을 많이 접하다 보니 궁금해 지는 것이 많아 지고 골라 먹게 되는거예요. 

그리고 갈수록 값이 높을 것을 찾게 되는 것은 왜 일까요? 

왜 완전 저가형이 아니라 싼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2만원정도에 구입을 했는데 비쌀수록 맛이 좋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직 최상급이나 중상급도 맛보진 않았지만 앞으로 많이 접하게 되지 않을 까 싶네요.


화이트 와인 보다 대부분은 레드와인을 많이 즐겼는데 두 개를 비교해 보니 화이트 와인이 깔끔하고 제 입맛엔 딱 인데요.

만약 고기와 먹었다면 역시 레드와인을 선택했을 지도 모르겠으나 오늘 만난 이 친구구는 앞으로 더 친해 질 것 같네요. 


레드와인을 마실때는 솔직히 먹다 남기는 일이 있는데 이것은 마지막 남은 한방울까지 다 마셨답니다.

신랑말이 이 맛이 좋은 이유는 달달한 맛이 나서 더 좋아하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근데 틀린 말은 아니에요 정말 달달하면서 알콜맛이나 쓰지 않았거든요.

여러분들도 이 맛을 경험하신다면 저처럼 이런 말을 아끼지 않고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먹는 자리여서 안주가 간식거리가 더 많았고 더군다나 김까지 있었는데 같이 곁들여 먹어도 거부감도 없었으며 짭짤한 맛이 달콤한 맛과 어울어 져서 심심하지도 않아서 같이 먹었네요. 

참 색깔이 너무 이쁜것을 말 안했는데 아이들도 먹어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맛있어 보인다고 하네요.^^


마침 오늘 여러가지 간식거리가 있어서 집에 있는 모든 것을  함 께 차려 놓고 사진도 찍고 함께 곁들여 먹어 보았는데 한과가 생각 보다 와인이랑도 잘 어울어 지더군요.

그리고 마늘빵도 나쁘지 않아서 기분좋게 다 마셨네요.ㅋㅋ 뭐 제가 많이 먹어 와인을 먹어본게 없어서 장단점은 뭐라고 확실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장점은 저처럼 쓴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이 달달한 맛이 은근 맛나고 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자꾸 자꾸 손이 가게 하네요. 

단점은.. 가격인가요? 맥주와 소주보다 비싸다 라고 밖에 말씀을 못드리겠는데 나중에 코스트코나 주류점 가시면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술에대한 경험이 없다보니 짧은 지식으로 작성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나중에는 와인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저도 배워서 포스팅으로 다시 만나뵙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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