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스트코 추천상품 구운재래김에대한 리뷰글인데 며칠전에 시간을 내서 광명 코스트코에 방문해서 구입해본 커클랜드에서 제조한 구운재래김이라는 상표의 낱게 포장된 김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리뷰진행에 앞서서 국산 제조김에 대해서 잠깐 하고 싶은말은 전에 "들xxxxxx김" 과 그외 다른 제품을 구입해서 먹고 나서는 황당했던 한기억이 납니다.
황당했었던 이유는 제가 요근래 회사에 도시락을 항상 들고 다니는데 한국에서 제조한 김을 들고가서 포장은 거대한데 개봉하고 나서 먹을려고 하는데 달랑 8장만 있는겁니다.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거 정상적인 제품이 맞나요?" "네!! 그제품은 8장 있는건 정상적인거고 그렇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해서 제가 전화상으로 쓴소리 했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이 리뷰를 우연찮게 보고 혹시 제 전화를 받으셨던 식품회사 당담자분께서 기억이나실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정말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자부터해서 많은 제품들이 너무 과대포장이 당연시 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씁쓸하기 그지없어서 정말 안타깝네요.
아~~ 잡소리가 너무 길었네요. 그럼 밑에서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있는 모든 리뷰글들은 특정기업이나 업체에게 돈을 받아서 홍보나 광고목적으로 작성한 글이아니며 또한 해당 글또한 제가 직접 구입하고 작성하는 순수한 소비자가 바라보고 느꼈던 리뷰글입니다.
구입한 영수증을 버려서 정확한 금액은 생각이 아나는데 8천원후반이였던건 확실히 기억이 납니다.
내용물은 17G짜리 10봉으로 이루어 져 있으며 원산지의 경우에는 국산제품을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커클랜드마크만 달고 나서 한국에서 제조를 한거 같네요.
이건 뒷포장된 모습인데 다른점은 한국제품에 비해서 영어가 상당히 많다는것 빼고는 특별한건 없네요.
그럼 비닐포장된 포장지를 걷어내고 단품으로 구성된 제품의 모습인데 정확한 영어 명칭은 " Reasted Seasones Seaweed Winter Harvest "이라고 적혀있는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밑쪽에 보시면 국산 재래김을 사용한걸 확인을 할수가 있으세요.
자세한 제품정보인데 내용량은 위에도 잠깐 기재했지만 총 17그램의 중량이고 61퍼센트의 재래김을 사용하였으며 김을 굽기위해서 미국산 카놀라유를 15.6%를 사용해서 구운거 같네요.
그리고 나머지 첨가물은 참기름과 천일염 그리고 해바라기씨유를 사용해서 만들걸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더 보실껀 커클랜드상표를 달고는 있지만 경기도 이천에 있는 예x식품에서 제조 해서 코스트코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듯 싶네요.
이건 식품에 대한 영양성분을 표기한 부분인데 저는 그냥 이런거 거의 보지않고 먹는편인데 다이어트 하시거나 아니면 꼼꼼하신분들은 이런사소한거 까지 확인하고 구입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나트륨은 그리 높지않은 50mg이 들어가 있고 단백질1g아라고 표기가 되어 있네요.
이 한봉지의 모든 내용물을 섭취를 할경우에는 20Kcal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실꺼 같네요.
혹시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김의 모습을 유심히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아마 대부분 이렇게 세로로 채워져 있지않고 거의 대부분이 가로로 내용물들이 들어가 있는걸 확인할수가 있을껍니다.
하지만 위에 사진에서 보시듯이 정말 틈이 없을정도로 빼꼭하고 촘촘하게 김들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포장지에 한글이 들어가 있어서 혹시 한글패치해서 국산이랑 똑같지않을까 했는데 위에 처럼 들어가 있는거 보고 놀라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얼마나 있나 세어보니까 대략 50장정도가 들어가 있더군요. 단품가격차이도 몇백원 차이도 않나는데 국산제품에 거의 5배에 해당하는 내용물이 들어가 있었지요.
이렇게 플라스틱통에서 한장만 올려서 찍어봤는데 뭐 맛은 제가 보기에는 고소하고 그리짠맛이 없어서 먹기딱좋다고 할수가 있었습니다.
장점및 단점을 짧은 소견으로 작성하자면 장점은 가격이 한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비해서 중량대비 상당히 싸다, 맛도 나름 괞찮다, 짜지않다,
단점은 기름이 너무많아서 먹다보면 하단부분에 기름이 많이 뭍어 나오더군요. 조금 기름함량을 줄이면 어떨까 하네요.
또 이건 단점이라고 말씀드리기 예매하지만 내용물이 많다보니 혼자서는 도저히 한봉을다 먹을수가 없는데 한번먹고 나서 제품을 막을수 있게 포장을 바꿔주면 어떨지 생각이 드네요.
솔직담백한 리뷰글을 이만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은 위에 똑같은 동영상인데 혹시 못보신분들께서는 한번 보시라고 다시 올려봤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특정 제품을 펌하하고 깍아내릴 생각은 없지만 한국 포장용김을 제조하시는분들 과대포장으로 제품출시해서 판매할때는 이익이 극대화 되서 잠깐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과대포장된 김을 먹고나서 다시한번 그 제품을 선택할꺼 같나요? 저 같은면 절대 선택을 하지 않을꺼 같은데 과대포장보다는 맛으로 승부해서 소비자에게 인정받아서 더 많은 이익극대화를 내는편이 낳을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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