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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5일(첫회가 어린이날이네요^^) ~ 5월9까지 방송되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지는 " 인간극장 엄마라는 이름 "은 인천광역시 강화도에는 아주 특별하고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인연으로 맺어진 가족이 있다고 하네요,오늘 만나볼 주인공들은 남들과 조금 다르게 가족이 되었다고 하고 2012년  현대 키프트카 티비광고CF에 출연해서 주인공 경애씨의 얼굴은 아마 보시면 다들아시리라 봅니다. 

이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5남 1녀인데 이렇게 대 가족이 된 이유는 엄마의 결혼실패 그리고 아빠의 결혼 실패 이렇게 각각 한번의 아픔을 겪고 만난 이 부부에게 이미 서로 다른  두아이들을 데리고 결혼을 하였고 그 둘 사이에서 또 두아이를 낳은 것이라네요. 어떻게 보면 요즘 시대에는 그렇게 남다르게 보이지 않을 수있으나 10년 전이라면 힘든과정이 아니였을까 싶은게 재혼가정이란 사회적 편견이 심했던 터라 쉬운 결정은 아니였을 뿐만 아니라 넉넉하지 않았던 형편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그래서 쉬운 결정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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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돌아온 흥부네 -11남내에서 이제는 두명추가요!!  13남매로 다시돌아온 함은주,김정수씨 현대판 흥부편 알콩살콩 자식농사 "

생활력강한 다섯아이의 엄마인 경애씨는 도배일을 하고 있는 맞벌이 주부입니다.우연한 기회에 도배를 배우게 된 이일은 큰꿈은 아니지만 자그마한 희망과 살아갈 길을 찾아주었다고 하네요. 자활센터에서 도배사로 일하다가 일년전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기업으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면서  회사의 대표는 엄연히 경애씨지만 인생의 동반자 남편 상부씨를 사업 파트너이면서 조언자로 사업과 그리고 가정을 함께  꾸려가고 있다네요.

배편이 하루 두번 뿐인 인근의 섬이 이 부부의 일터라고 하는데 그래서 일이 제시간에  마무리가 되지 않거나 기상조건이 좋지 않을땐 꼼짝없이 섬에 발이 묶여 있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서 어쩔 수 없이 잠깐의 만남을 뒤로 할수 밖에 없다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 부부는 오늘도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갈 힘을 얻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끈끈한 가족으로 서로서로 아끼고 행복하지만 온전한 한 가족이 되기까지 부단한 노력과 수많은 눈물과 기쁨이 함께 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고 얘기하시는데 그건 아직까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형편과  마음을 다 열지 못하는 아이들과의 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서로를 생각하고 마음을 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려고  있기 때문에 어느 가족보다 특별하다고 합니다.


경애씨의 딸인 수현이는 직장 때문에 회사 근처에서 독립해 살고 있어서 자주 보진 못하고 수현이가 집에 오는 날이면 온 가족이 들뜬다고 해요. 아이들끼리는 자연스레 시간이 흐르면서 허물이 없어졌지만 아직까지 치료를 못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아빠와수현 그리고 엄마와 득기사이라고 하네요.


인간극장 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아픈 친정엄마를 위해독일에서 온 딸과 사위 그리고 이쁜손녀 세나, 마음따뜻한 가족이야기편

엄마는 이미 사춘기를 지나고  다 장성한 큰딸을 데리고 재혼을 했는데 아마 대부분의 재혼한가족들이 그러하듯 수현이가 상부씨를 아빠로 받아 들이는 일은 정말이지 쉽지 않았다고 하고 아빠또한 다 큰 딸에게 자기딸처럼 살갑게 다가가 아빠노릇 하는 것이 쉽지 많은 않은 일이 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아온 것이 10년세월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이제 상부씨가 변하려 하는이유는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아쉬워 이젠 먼저 한발짝 더 다가가려 한다고 하네요. 

엄마 또한 늘 마음 아픈 아들은 득기인데 엄마를 잘 돕고 동생들도 잘 돌봐주는 듬직한 아들이지만 두 사람 사이엔 아직 치유하지 못한 상처가 있다고 해요. 득기가 5살 무렵 새엄마가 되면서 엄마라는 존재가 절실하게 필요했던 무렵 막 태어난 어린 동생들을 돌보느라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했던 것이 늘 마음에 걸린다고 하는데 이부분이 정말 마음이 아펐던거 같네요.



늘 곁에 있지만 조금은 멀리 있는것 같은 아들 득기  그래도 가장 고마운 자식 그리고 한번도 제대로 안아보지 못한 이런 득기에게 엄마 또한 용기내어 마음을 전해보려 한다고 하네요.

 이제 막 초등학교를 입한한 막내아들 대성이 까지 앞으로 갈길이 구만리라 하시지만 그래도  부부는  지금껏 그래왔듯 행복을 찾아 힘찬 발걸음을 내 딛고  무엇보다 든든하게 커가는 여섯 아이들이 있기에 두려울것 이 없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랄께요. 



 KBS 인간극장 엄마라는 이름 편 동영상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me2.do/5lwWKz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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