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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소름 끼치는 괴물 게임인 포린 크리쳐 3을 올려봤어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편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포린 크리처 사람들의 신경을 자극해 괴물이 생각하는 대로만 움직이는 무서움을 보여 줍니다. 한순간 악행을 저지르고도 깨어나면 자기가 무슨 일을 하였는지도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 안으로도 직접 들어가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몬스터가 현재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지 도무지 알 수 있는 길이 없으므로 만에 하나 고위층 관리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정말 일이 아니지 않겠어요.

전작에 비해 이번 것은 매우 잔임 함을 보여서 한번 플레이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리얼하게 진행되고 있어 스릴 넘칠 정도로 재미를 보여 줍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인간의 마음을 조종하여 서로 미워하게 하므로 서로를 헐뜯고 무참히 싸우게 한답니다. 이 녀석이 지나가는 구역은 반드시 끔찍한 사건이 여러 개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께서는 우주 괴물이 되어 사람들을 한번 자기 마음대로 조종해보세요.

우선 각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우스로 이곳저곳을 무자비로 클릭질을 하면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찾을 수가 있을 거예요. 그럼 그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름다운 여성과 기분 좋게 술을 먹고 있는데 웨이터가 들고 오던 음식을 남성에게 얼굴에다가 강하다 집어던지면서 클럽 안은 조금씩 분위기가 삭막해져 간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화가 난 아저씨 지배인에게 따지로 카운터로 이동을 해보지만 이미 지배인도 못된 놈에게 조종을 당하고 있는 겁니다. 지배인은 따지러 온 손님 한데 사과는커녕 주먹으로 원 펀치를 날립니다.

잔잔한 음악 소리가 들려오던 이곳에서는 비명과 모든 사람들이 폭력에 가담하게 되면서 클럽 안은 피투성이가 되어 버린답니다.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이런 이 세상에 살아 존재를 한다면 정말 큰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 하네요. 마음대로 마음을 조종하고 어느 생명체던지 숨기 위해서 못 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주방에서 바쁘게 요리를 하시는 주장 장님들 여기에서도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갑자기 식칼이 떨어지면서 주방장의 손등을 찌른답니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라 칼이 공중에서 뜨더니 갑자기 심장 쪽으로 다시 깊게 꽃아 버립니다.

또한 문 앞에서 대걸레 질을 한번 아르바이트생의 몸속으로 들어가 모든 주방에 있는 인원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해치워 버리고 조용히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태연하게 앞으로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집을 짓는 현장에서도 괴물이 나타나서 굉장한 끔찍함을 보여주는데 정말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게임 좋아하는 분들께서는 이번 플래시를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아니 갑자기 전기톱이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이더니 바로 앞에 있는 임부를 한순간에 죽여보다. 다들 어이없다는 듯이 겁을 먹고 도망을 치려하지만 흉측한 더러운 녀석이 밧줄을 이용해 모두 꽁꽁 묶어 놓는답니다.

이렇게 자동으로 묵인 인부들은 하나같이 개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나무를 조각 내주는 믹서기에 강제로 들어가 온몸이 산산조각이 나게 하는데 참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이렇게 토막이 난 시신들이 땅바닥에 놓여있을 만큼 잔인함의 극치를 날린다고 하셔도 관원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게임성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지금 중독성 게임을 플레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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