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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예방접종 아이를 키울때 있어서 건강에 대한 문제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일이지요. 건강이란 아이가 병이 없고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이 지낼 수 있는 상태라 볼 수 있겠죠

엄마들은 키울 때 기침이나, 재채기, 설사 한 번 하지 않고 자라나기를 당연히 원하겠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쉽사리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변이 조금만 나빠도, 울음소리가 달라도 엄마는 가슴이 철렁하죠. 하지만 아이가 커 가면서 추울 때는 콧물도 흘리고 기침도 하고 더울 때 땀도 흘리기도 하며 춥고 덥고를 여러 번 반복하며 적응하면서 면역력이 생기고 저항력도 키울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가 튼튼해지고 건강해지겠죠.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면역이 없는 우리 아가들은 자칫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생명이 위험하기에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합니다태어나면서부터 맞아야 하는 것을 시기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아기 목욕시키기 -직접 경험에서 노하우로 전하는 신생아 목욕시키는 방법 쉽게 익히기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

목욕은 주사 맞기 전날 하는 것이 좋고, 아이 건강 수첩을 꼭 챙겨서 가져가도록 합니다.

되도록 오전에 가야 하고, 최근에 아팠다거나 먹었던 약 혹은 알레르기가 있을 시에는 메모해 두었다가 선생님께 꼭 미리 말씀 드리도록 합니다.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맞히고 난 후에는 20-30분 지켜보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목욕이나 심한 활동, 장거리 여행은 피하고 아이가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해 줍니다.

 1~2일 정도는 계속 지켜보고 맞았던 부위가 부어 오르거나 열감이 있으면 얼음을 수건에 싸서 냉찜질을 해 주도록 합니다. 또 열이 나거나 보채면 해열제를 주고 그래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빨리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출생시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태어나자마자 맞고, 2개월에 2, 6개월 차에 3차를 추가로 맞습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생후 1개월

BCG 쉽게 말해 결핵인데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인데 태어나서 1개월 이내에 1회만 맞으면 됩니다. 방법은 2가지가 있으며 병원에서는 도장으로 하는 경피 용이 있고 보건소에서는 주사로 하는 피내 용이 있습니다.

경피용은 아기피부측에 주사액을 바른 후, 9개 바늘을 지닌 주사기 도구를 사용을 하여서 두 번에 걸쳐서 강하게 눌러서 하는 건데 해 주시는 분에 따라 힘의 세기가 달라 접종량이 일정하지 않고 가격도 유료로 7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흉터가 거의 안 남는다고 합니다.

피내용은 주사로 투여되는 방법으로 보건소에서만 가능하며 가격은 물론 무료이고 경피용과 달리 주사량이 일정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작은 흉터가 남긴 하지만, 더 확실하고  무료라고 하면 당연히 피내용이 훨씬 좋은 방법이겠죠. 보건소에서는 다른 예방접종과 달리 비시지 접종은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시기 전에 꼭 전화로 체크하신 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날짜가 맞지 않으면 빨리 가는 것을 괜찮으니깐 꼭 확인하시고 1개월 안에 가셔야 합니다


마치며...

요즘은 그 가지 수나 횟수도 얼마나 많은지 깜박하다가는 놓치기 일수죠. 예전에는 보건소에서만 무료접종이었던 시절이 있어 매번 휴가를 내거나 토요일에 운영하는 날에 큰마음 먹고 먼 보건소까지 맞으러 가야 했는데 요즘은 가까운 병원에서도 국가에 지원을 받아 무료로 맞힐 수 있어 많이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약도 보건소나 병원이나 다를 게 없기 때문에 아무 곳이나 가셔서 하셔도 좋습니다이상으로 신생아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드렸는데 맘님들 소중한 자신의 아기들을 건강하게 잘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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