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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위장질환의 경우에는 체질이나 기질에 기인하지 않고 순수하게 기능적인 이상에서 오는 병입니다. 대부분이 신경 기능 이상에서 오는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흔하게 신경쇠약이나 히스테리에서 올 때가 많이 확인되어지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과로하고 수면장애도 영향을 끼치곤 한답니다.여성들에게서 많은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배가 아프거나, 가슴이 쓰라려오고 메스꺼워 합니다


백병원 의사분께서 직접 전문가적인 설명하는 영상의 모습인데 보시면 상당히 도움이 될듯 하네요.


주요한 증상은?

 

입맛이 떨어지고 심할 때는 음식을 보고만 있어도 구역질을 하거나 아니면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트림을 자주하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울렁거림이 반복되는 등의 여러 가지 증상들이 같이 나타납니다.이렇듯 여러 가지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관계로 같은 환자에게 서로 다른 진단을 내리는 경우도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경성 위병에 좋은 음식으로는?

민간에서는 국화, 피조개, , 창출, 세신, 현호색 등이 혈기에 좋고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위장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고 사지를 고르게 해주는데 좋다고 하여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신경성 위병은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안정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 있어서 편안함을 늘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의학적인 치료방법은 어떤게 있는가?

한의학에서 위는 식물로 치면 뿌리에 보고, 음식은 양명의 근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현대의학에서의 영양을 받아들이는 생명유지의 근원으로 보는 견해와 같이할 수 있습니다. 이에 진맥을 할 때도 위기를 먼저 살펴보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기 때문입니다.위장은 개개인의 감정과 신경에서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식습관과 외부적인 요소는 2차적인 원인으로 보는 것이 한의학에서 보는 이병의 관점인데이렇듯이 증상이 발병하였을 때 손바닥으로 비벼가면서 상 복부를 어루만지면 정신적인 안정감과 같이 약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병을 다스리는데 있어서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약재로 동의보감에서는 아래의 것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용담= 늦가을이나 봄에 그 뿌리를 채위하여 잘 말려서 잘게 썰어 설탕과 같이 술을 부어 둡니다. 대략 석 달 이상을 담아두면 담황색으로 변하여 완전하게 익습니다. 이때 건더기는 모두 건져내고 남은 즙 액을 드시면 됩니다. 이것은 장을 튼실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므로 다른 여러 가지 위장 질환에서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체력이 허약하거나 소화기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두통과 함께 손상이 올 수도 있으니까 주의하셔야 합니다.

삽주= 삽주뿌리는 만성인 환자나 설사, 복통이 있는 자에게 많이 쓰입니다.쓴풀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잘 듣지 않는 만성적인 위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알로에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에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에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술로 담가두었다가 두달 정도가 경과된 후소주잔에 한잔 정도 빈속에 마시면 됩니다.산초허약한 위로 인하여 병환을 느끼는 사람은 산초 잎을 생으로 섭취하고나 열매를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처방으로는 소반하가복령탕, 인삼탕, 오령산, 반하사심탕, 육군자탕, 반하후박탕,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오수유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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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양한 위장질환에 대해 설명한 영상을 소개로 마치도록 할텐데 잘 관리하시고 치료해서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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