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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좋아하는 특이하고 신기한 어린이 장난감 패럿parrot 미니드론 개봉사용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구입가격은 코스트코에서 9만9천원에 구입을 했는데 무엇보다 저희집 초등학교 3학년아이가 사용하기에도 무리없을정도로 잘 컨트롤하고 조절할수있는 입문요으로 아주좋은 제품인거 같더라구요. 그럼 밑에서 자세한 미니드론의 사용기를 만나보도록 할까요?~~

미니드론제품상자는 위에처럼 생겼고 이제품은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조절할수가 있고 가격은 천원빠진 구만구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가 있었습니다.


 두두둥~~ 그럼 박스를 개봉해봐야겠지요~


 내부에는 이렇게 드론을 보호해주는 검은색 원형모양을 하고있는 보호가드하나와 , 본체, 충전케이블, 배터리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이 드론을 구동하기위한 밧데리의 모습인데 용량은 3.7볼트 550mAh 2Wh입니다. 실제 작동시간은 판매직원이 말하기를 10분정도는 구동가능하다고 하던데 실제로 작동하면서 날려보니 4~5분정도 기기를 구동시킬수가 있었습니다.


이건 구입할때 사은품으로 받은 드론날개의 모습인데 아무리 조심스럽게 다룬다고해도 프로펠러 날개는 파손될수있어서 구입할때 필수적으로 챙겨야하는 부품중에 하나지요. 

저는 프로펠러를 무료로 사은품을 받았지만 저걸 구입하기 위해서는 9900원에 구입해야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기기 본체의 모습인데 상단부에 프로펠러가 4개가 위치하고있지요.

이건 뒤집어서본 모습인데요, 본체 중앙 동그란부분은 가동시에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방열통로인듯 보이네요.


기기를 구동할수있는 배터리는 본체기기 뒤부분에 위에 사진처럼 쏘옥 삽입하시면 되십니다.

아시다시피 이 제품의 경우에는 밧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사용후에는 충전을 시켜줘야하는데  핑크색 화살표가 있는 부분에 스마트폰충전기로 많이사용하는 미니usb포트를 이용해서 배터리를 충전을 할수가 있으세요.


이렇게 케이블을 연결하면 되는데 완전히 만충되는 충전시간은 1시간정도 소요가 되더라구요.


이제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기기의 파손을 최소화 할수있는 동그란 보호가드를 제공하는데 이걸 본체 위부분에 간단하게  결합하시면되십니다.

이건 스트커인데요,  기기얼굴쪽에 각기 개성에 맞게 저 스티커를 부착할수가 있어요.


저는 상어치아같은 모양을 부착했는데 조금은 우스꽝 스럽네요.^^


모두 완전히 조립해본 모습이에요. 이제는 실전편으로 한번 가봐야겠지요!!


또한 별도의 제품을 조절할수있는 컨트롤러는 제공하지않는데 그이유는 우리가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어플로 이 제품을 조절을 할수가 있어요. 



저는 안드로이드기기를 사용중이라 구글플레이에 들어가서 어플을 다운받았는데요. 사용자들의 각 스마트폰 다운페이지에 가셔서 어플을 설치하시고 본격적으로 기기를 재밌게 구동할수있는데 밑에서 간략한 방법을 살펴볼께요.

안드로이 컨트롤할수있는 어플을 실행하고 블루투스와 페이링해본 모습입니다. 기기가 잘 잡혀 있는모습을 볼수있는데 자유비행을 눌러서 재밌게 비행할수가 있어요.


자유비행을 누르게되면 이렇게 기기를 조절할수있는 키패드가 나오고 화면상단에 여러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제품을 구입하게된게 저희집 꼬맹이가 졸라대는 바람에 구입하게되었는데 잘 가지고 놀고있어요. 하지만 아쉬운점이 너무 작동할수있는 시간이 짧다고 해야하나요 ㅠㅠ 몇분 날리고 한시간 충전하고 ㅠㅠ 

가격을 조금올리더라도 배터리 용량을 늘렸으면 어떻을까 아쉽더군요. 뭐 그래도 가성비로는 상당히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고 캐주얼하게 가지고 놀기에는 참좋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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