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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롤과자를 얼마나 즐기고 계시고 좋아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모양이 이뻐서 손이 가기도 하지만 이 과자 같은 경우에는 무엇보다 성분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기도 하죠. 요즘 아이들이 피자나 햄버거 이런 것들을 많이 먹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들은 솔직히 건강이 많이 걱정되는 문제점도 있고 엄마라면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기름 덩어리 잖아요. 그런데도 간식으로 뭘 주나 고민하다 보면 주변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주게 되는데  마침 이 과자를 만나면서 부터는 다른 간식들을 조금 멀리 하게 됐답니다. 채소 같은 것도 좋지만 엄마마음과 다르게 애들은 과자를 꼭 찾는데 그래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 이 과자를  만났는데 간식으로 가끔 줄 수 있는 것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과자네요.

맛있는수입과자 추천  스타세븐 스틱롤 개봉시식기는 제품의 홍보나 바이럴마케팅 목적으로 작성한 글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글임을 알려드리며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다를수 있다는점을 참고하시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수입과자가 국산 과자 보다 조금 단맛이 더 강하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과자를 더  선호하게 되는 이유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양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예요.

왜그리 국산과자는 질소가 반을 차지하고 있고 박스가 과자무게보다 더 무겁게 느낄정도로 박스는 왜그리 과대포장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주부 입장에서는 양이 우선이기도 해요. 한참 자라나는 아이에게 간식이 빠질 수 없는 것 중에 하나인데 양이 너무 적게 들어 있으면 화부터 나더라구요.그리고 너무 비싸구요. 


뉴스에서 방영했던 제과업체의 과대포장에 일침을 넣는 뉴스인데 실태가 어떤지 여러분들께서도 한번씩들 보시면 아마 놀라실듯하네요.


요것은 맛도 만족을 주지만 양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먹는데 조금 불편하더군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있는데 많은 가루가 떨어지는 거 인데 요것이 그러네요. 


조심히 한입 베어 먹으면 그렇게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지만 어디 아이들이 제 맘 같은가요. 쫒아다니면서 줄 수도 없고 과자 먹을 땐 제 자리에서 그대로 먹고 끝내는 수 밖에...^^그래도 다행인것은 겉에 설탕이나 과한 꾸임이 없어서 그런지 들고 다니면서  먹어도 심하게 손이 가진 않아요.


바닐라맛이라 어린 친구들이 아주 좋아하고 맛있어 할 것 같기도 하고 우선은 어린아이들은 자기거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편이라 각각 담겨져 있는 것을 하나씩 주어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단 맛이 강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 먹진 못할거예요.


제가 수입과자를 많이 먹어본 사람으로써 얘기하지만 솔직히 국산 과자보단 조금 단맛이 더 강하다는 것  조금 아쉽게도 그렇더라구요. 이것은 솔직히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설명서에는 바닐라 맛이라 그랬는데 먹어본 결과 바닐라 맛 보다 겉에 쌓여있는 코코아 분말 맛이 더 강해서 그런지 초코맛이 난다고 하네요.무엇보다  롤 속에 우유도 함께 함유하고 있으니 아이들 간식으로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과자이기도 하고  솔직히 과자를 선택하기가 쉽지만은 않잖아요.

그래서 모든 엄마들이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과자 선택인것 같은데 우리가 만나본 스틱 롤 바닐라맛 이 과자는  한번쯤 드셔보라고 권하고 싶네요.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은 커피와함께...^^  


이렇게 사이좋게 나눠 먹을 수 있게 두 봉으로 나눠져 있어서 저힌 한 봉은 부부가 또 한봉은 아이들이 앞글에서 말했듯이 단맛이 있어서 욕심을 내고 더 먹는다고 하질 않아서 좋았어요. 그렇다고 단맛을 선호하진 않구요 그냥 적당했다는 거예요.


왜냐면 아이들이 강한 맛을 느끼지 못하면 양이 장난아니게 먹더라구요. 강하더라도 제대로 된 과자를 골라서 준다면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보기에도 앙증맞은 작은 네모난 플라스틱 박스에 열개가 들어 있는데 상당히 많은 양인걸 화면 보시고도 아실 것 같아요.왠지 굴러 다니다 부스럼이 생길까 과대 포장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건 걱정을 저버리는 포장상태 였어요.


 오히려 많은 양을 넣어서 움직임을 최소화 한것이 보였어요. 눈으로 먼저 신뢰감이 가고 기분이 좋다 보니 단맛이 더 달달하니 기분을 더 업 시켜주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양이 왠지 긴 터널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어릴적 전붓대가 길가에 널부러져 있으면 친구들끼리 서로 각자 끝과끝에 서서  멀리 있는 친구를 작은 구멍을 통해 바라보고 있었던 기억도 생각나게 만드는 추억에 과자인것 같기도 하네요. 아이들도 서로 바람도 불어보고 작은 구멍을 통해 넓은 공간을 관찰해 보는 재밌는 과자네요. 이런말을 해도 될 지 모르겠으나 왠지 금연을 시작한 아빠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 간식거리일것 같네요.^^제발 제과업체들 과대포장좀 줄여서 국산과자좀 이용할수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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