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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인 시흥 갯골축제를 소개하려고 해요~ 제가 살고있는곳이 경기도 시흥시인데요. 민원을 위해서 시흥시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서 여러가지 소식들을  주기적으로 이메일로 받고 있는데 며칠전 시흥시청에서 시흥갯골축제 개막! '갯골에 소풍가자'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이 한통이 왔습니다. 


내용을 보니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거라고 판단하고 그리고 그전에 갯골축제를 가셨던분들의 블로그 포스팅들도 여러가지 읽어보고 직접 가기고 했는데요. 역시 방문하고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거 같아서 상세하게 축제에 대한 사진들과 그리고 여러 공연영상들을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축제를 했을때 낮보다는 정말 저녁이 정말 화려하고 멋졌던거 같습니다.


 매년 연다고 하니 이번년도에 방문을 못했던 분들께서는  꼭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소개는 지금 하단부터 본격적으로 보시자구요~ 축제사진의 화질은 그리 좋지 않지만 사진을 누르시면 큰화면으로 보실수가 있으십니다.   

준비된 주차장의 모습인데 행사장안쪽으로 들아가시기 전에 입구 우측에 상당히 큰 규모의 주차장이 있어서 차가지고 오셔서 주차못하고 갈일은 없을꺼같네요. 하지만 아침부터 오셨던 분들의 경우에는 아스팔트나 포장이 되어 있지않아서 흙먼지로 인해서 차가 전부 흙먼지로 둘러 쌓여있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아마도 공사현장 근처에 주차터를 마련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찾아오는길은 네비로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입력하시거나 주소 시흥시 장곡동 724번지 10호를 입력하셔서 찾아오실수가 있으십니다.


차량을 주차한후에 이렇게 길게 길이있는데 축제장까지 3분~5분 정도 걸어가시면 도착을 했던거 같네요.


입구쪽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화질의 열화없이 1080P로 올렸으니 영상들 재생해보세요.

입구 초입부분의 모습인데 여러 천막부스들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가지 시흥시 지역에서 특색있는 상품들이 소개및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성인분들도 좋지만 아이들이 참여할수있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첫부스의 모습인데 나눔카페부터 해서 시작이 되는 모습을 보실수가 있으시며 이 길을 따라 쭉 진열된 여러 볼거리들을 보실수가 있으십니다.


축제로 보러 오신분들로 북적북적 되는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가장 여기서 인기있었던곳은 페이스페인팅 코너 였는데 아이들과 엄마 아빠들이 긴줄을 서고 페이트그림을 그리려고 줄서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정말 많은 어린아이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얼굴에 페인트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지켜봤는데 그리시는 분들 상당히 솜씨가 있는지 금세금세 그려주시더라구요.



한곳한곳 전부 부스들을 찍을수가 없지만 이렇게 쭉 정렬되어서 여러 볼거리나 맛거리를 소개를 합니다. 각 마을마다 인기있는 특산물등도 전시가 되어 있고 시흥시에서 가장 소문난 연을 이용한 요리들이 많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연으로 만든 인절미를 구입해 봤는데 정말 쫄깃하니 맛있더군요.


곤충박물관의 모습인데 여러가지 곤충들을 액자에 담아서 아이들이 쉽게 볼수 있도록 진열되어 있습니다.



양초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체험을 해서 직접 자신만의 모기퇴치초를 만드는 부스입니다. 아이들과 넉넉하게 음식도 먹고 축제에 참석하려면 아마도 5만원정도는 지참해야 넉넉하게 즐길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시흥시의 특산물인 연을 이용한 음식들이 전시된 곳입니다. 연김치도 있고 막걸리도 있고 다양하게 시음및 시식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연김치를 여러 아주머니들께서 시식하고 있는 사진인데 저도 먹어보려 했는데 매울까봐 먹지는 않았네요.


연을 이용한 음식인 연근참,인절미,한과, 가루,국수들을 소개하는 부스의 모습인데 시식만 하는게 아니라 판매도 하니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꺼같네요.

 

연을 가공해서 이렇게 많은 음식을 만들수 있는줄 모를정도로 상당히 많은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연함박스테이크등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스테이크의 경우에는 낮기온이 27도 정도 되는데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이곳은 출출한 배를 달래줄수있는 음식물 판매부스의 모습인데 한식부터 해서 여러가지 양식 그리고 분식 갖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배고픔을 달랠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워낙 떡볶이를 좋아하는지라 떡볶이와 여러 분식과 음료수를 구매했는데 솔직히 떡볶이가 3천원이나 했는데 한 15가닥인가 주고 삼천원을 받는거 보고 인간적으로 조금 그렇더라구요. 다른 음식들은 적절한 가격대에 맛도 있고 좋았던거 같네요.


위쪽으로 올라가면 예술인들의 축제 부스를 볼수가 있습니다.


아트카페의 모습인데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도 해주고 무료인화까지 해주는 곳입니다. 저도 가족사진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부끄러움이 많아 그냥 패스했더랬지요~ 




바로 옆쪽에는 구름다리가 보이는데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전시한 여러가지 사진들을 보실수가 있으십니다.'



이렇게 좌우로 빽빽하게 잘 전시된 예술사진들을 모습을 보실수가 있으세요.



확대해본 사진들의 모습인데 사진을 찍은 퀄리티가 역시 전문가는 틀리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작품들만 빼곡히 전시된 모습이였습니다. 보면서 역시 이건 예술이구나 하며 예술감각없는 저도 감탄을 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무대가 준비 되어 있었는데 한국 오페라의  "봄봄"과 한국의 가락 이라는 여러 예술인분들께서 참석한 공연을 볼수가 있었습니다.출연할 배우분들의 리허설 모습과 공연장의 모습입니다.


공연했던 영상도 있지만 저작권의 문제가 발생할거 같아 리허설 하는 장면만 올려봅니다. 본공연에서는 여러 유명한 성악가분들께서 등장해서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나게 봤던거 같네요. 여러 성악가분들께서 연극하는 장면을 보고 머리속에 추억(?)이 많이 남았던거 같네요.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이곳저곳에 이쁜 코스모스꽃이 핀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이곳에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많은 사진을 찍고 계셨던거 같은데 정말 아름다운 조경의 공원의 모습입니다.


예술부스를 거쳐서 아래쪽으로 나아가면 공원내에 수영장으로 가실수가 있는데 이곳에 공연장이 설치가 되어 역시 공연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해가 질무렵이라 정말 사진을 찍으면서도 풍경이 정말 환상적이 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공연을 할때도 여러 조명들이 공연을 하는 분들을 더욱 돋보이게 했던거 같네요.


공연전에 역시 리허설하는 모습 입니다. 중간중간에 조화 연꽃을 띄운 모습인데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드네요.

이곳은 염전의 모습인데 어린이를 위해서 다양한 체험을 마련한곳이랍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소금체험장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으십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영상모습

소금을 가지고 그림도 그리고 마대포대에 담고 머가 아이들은 재미가 있는지 깔깔거리면서 정말 유쾌하게 놀고 있는모습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동화속에서나 볼수있는 소금을 이용한 성을 건설한 모습이에요. 이걸 만드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그것부터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였습니다. 



언뜻보면 눈이 잔뜩내린 어느 한 마을을 표현한 작품인거 같네요.


외딴마을도 멀리 떨어져서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바로 옆쪽에는 소금으로 무늬들을 그려만든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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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소금을 잘못뿌렸나 하고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하나하나 전부 예술가분께서 표현한 작품들이 였습니다.


아까 위에 수영장에서 리허설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수가 있는데 잔잔한 물과 옆에서 여러가지 색상의 조명들이 빛추는 분위기는 정말 낭만적이였던 공연의 모습이였습니다.


더많은 사진들을 찍으려고 했는데 여기가 마직막 장면의 사진이네요. 메인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밤하늘에 잘 조화되는 조명빛들이 정말 아름다운모습입니다. 같은 시흥시에 살고있는 친누나도 우연히 만나 근처에 있는 소래버섯나라에서 든든히 배를 채웠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 처음으로 가봤지만 매년 축제때 참석을 해야할 정도로 참 기억에 남고 잘 준비된 축제였던거 같네요.저희집 아이들 사진도 많지만 최대한 축제 분위기를 전달해드릴수 있는 사진위주로 올려봤으며 오랜시간을 투자해서 글작성해도 아깝지않을정도로  기분좋았던 축제 였던거같네요. 다른분들께서 올렸던 내용보다 제가 늦게 도착한 관계로 미흡한 내용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시고 축제를 주관해주신 관계자여러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곳에 나중에 가실분들은 공원이 상당히 넓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온다면 아이를 잃어버릴수가 있으니 꼭 손꼭잡고 다니셔야 할꺼같네요.   이글이 내년 2014년 시흥갯골축제 에도 읽고 도움이 되는 글이 되면좋겠네요.

 

ps;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경우 카메라 및 동영상촬영 화질이 정말 극악이라(바로전에 썼던 갤럭시s2는 정말화질좋았습니다.)역시 아몰레드(AM OLED)액정이 조금걸리지만 한국에서는 삼성이구나 하는생각이 사용하면서 절로들게 합니다. 몇시간동안 아이패드로 사진및 동영상찍는다고 혼쭐이 난거 같네요. 고가의 DSLR은 오버인거 같고 나중에는 화질이 좋다고 소문난 스마트폰을 구매후에 블로그에 올릴 사진들을 촬영해야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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