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맛집 - 아이들과 싱싱하고 맛있는 대하구이 와 회를 먹을수 있는 횟집

제가 항상 즐겨 찾는 흔히말하는 단골 횟집 은행동 맛집을 소개할께요. 아시다 시피 제가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음식점 사장님께 서비스 받아먹으려고 포스팅이 아닌 정말 맛있어서 리뷰형태의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제철인 새우 대하구이가 맛이 일품이라 근처에 계신분들은 직접 찾아가서 드셔보라고 써보는거랍니다. 대하구이뿐만 아니라 횟집의 단골메뉴인 우럭과 광어의 맛도 좋고 그리고 가장 으뜸이라고 할수있는 전부 드시고 매운탕도 한번 드시면 그맛을 잊을수 없을만큼 맛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꼭 찾아가서 드셔보시고 여기 가게의 경우에는 손님들이 담배를 못피시게 사장님께서 미리 아이들이 있으면 차단을 해서 담배냄새를 싫어하시는분들도 찾아가도 좋을꺼 같네요. 그럼 밑에서 자세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메뉴표의 모습인데 잘 안보이네요. 제가 소개해드리는곳은 블로그에 올리는거 티내지않고 몰래 찍기때문에 사진이미지가 조금 매칭이 안된다는게 조금은 단점중에 하나입니다.ㅜ,.ㅜ 일반적으로 광어의 경우 중짜리 2만원 대는 3만삼천원이며 우럭도 거의 비슷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셋트메뉴의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우럭+숭어+광어의 경우 제철때만 드실수 있는 메뉴이고 회를 드신분들께서는 전부드시고 5000원을 추가하시면 둘이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맛의 매운탕을 드실수가 있습니다.

위치는  시흥시 평생학습센터 뒷편 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명함이나 한장 받아올껄 지도를 붙여넣기를 했는데 잘 찾아 가실지 걱정이 조금되네요. 주위에 은행동 아파트에 사시는분들께서는 찾아가기 편하실꺼 같네요.  상호는 광어9900이며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바로 2층이 상당히큰 규모의 주차장이기에 차량을 가지고 가셔서 편안하게 차를 대고 드실수가 있으십니다.

광어회 중짜리의 모습인데 조금 먹다가 찍어서 볼품은 없지만 맛하나는 일품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청해수산이나 대형 횟집의 경우에는 스끼다시로 일반 배를 채우고 회를 먹는다고 하지만 여기서는 오직회의 맛으로 승부를 하는곳이라 많은분들이 찾고 늦은 7~9시사이에 가면 앉을 자리가 거의 없을만큼 빼곡히 손님들이 들어 차있어요.

그리고 올해 제철이라는 대하소금구이의 모습입니다. 위에 올려진 대하의 경우에는 500g을 시킨모습인데 정말 전에는 냉동만 먹어봤지 이렇게 커다랗고 진짜 살아있는 생새우를 먹는데 왜이리 맛나던지 아이들만 먹으라고 시켰는데 오히려 제가 더 집어 먹었던거 같네요. 가격대는 1키로의 경우에는 350000원이고 500그램은 2만원입니다.

살아서 팔딱팔딱 뛰는 모습의 영상과 직접 먹고 있는 모습의 동영상이에요. 최초 영상의 경우에는 옵티머스 뷰2라 화질이 정말 안좋네요. 하지만 정말 얼마나 싱싱한지는 화질이 안좋아도 확인이 되는거 같아요. 대박이네 하는 음성을 들을수 있는데 제가 보고 놀란목소리에요. ㅋㅋ

밑쪽에는 굵은 소금이 깔려있고 통통하게 살이 들어찬 새우들이 있는데 어찌나 크고 튼실하던지 지금 생각해도 그때 먹었던 그맛이 생각이 나서 입안 가득 군침이 도는군요.

실제 크기가 얼마나되는지 설명하자면 성인 중지를 쫙펴고 그 중지의 반마디+ 보다 더 컸던거 같네요.그리고 이번에 글을 수정하는데 스폰지인가에서 대하에 대해서 나왔는데 위에 스샷처럼 진짜 새우의 경우에는 뿔이 달렸다고 하네요. 위에 소금위에 올려진 대하들을 자세히 보시면 뽀죡한 모양의 뿔이 있는것을 보실수가 있으세요.

같이 먹으면서 삼촌이 아이들을 위해서 직접 살을 발라주고 있는 모습인데 다른분들께서는 머리채로 드신다고 하는데 저희집식구는 못먹겠더군요. 안쪽에 있는 살만 먹었네요. 살이 오동통해서 냉동만 드셨던 분들이라면 직접 한번 맛을 보라고 추천드릴만큼 입에서 녹는 그맛 따봉이였습니다.

역시 새우대하 킬러는 아이들이죠. 맛나다고 이녀석이 거의 다 해치 웠던거 같네요. 그리고 저희 시흥시 대야동이나 은행동 사시는 분들께서 아마 제가 횟집을 여러군데 돌아다녀 봤지만 머라고 할까요. 여기가 음식을 먹을때 비릿내가 안난다고 할까요? 암튼 제철에 드실수 있는 음식을 맛나게 드셔보세요. 그리고 맛집 소개를 하려면 정석대로 이쁘게 찍어서 올려야 하지만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블로그 운영하는거 티내고 섭수나 받는 분들입니다.

 필이 받았을때 사진을 찍고 몰래 스파이샷형태로 찍어서 보관하기에 사진의 품질은 별볼일없지만 직접 드셔본다면 제가 거짓말이 아니라는것을 아실꺼 같네요. 언제또 다른곳을 소개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도 맛좋은곳 있으면 상업적인 형태가 아니라 몰카형태로 다시 소개를 해볼께요.~ 신경쓰고 포스팅했는데 오랜만에 신중하게 글을 쓰려니 조금은 미숙하게 써진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 제 블로그 보고 찾아가시는분은 이 글보고 갔다는 말하시지 말아주세요,. 제 얼굴 알려지는거 싫어용~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