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시온 elexion HHD-2000BR 헤어드라이어 -음양이온이 나오는 드라이기 사용후기 및 개봉기

이번에 전에 샀던 드라이기가 별로 힘도 없고 한개가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집 근처에 있는 하이마트에 들려 3만원 초반에 파는 음양이온이 나온다는 일렉시온 elexion HHD-2000BR 헤어드라이어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그냥 보통 드라이기의 가격과 별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은 되지 않았어요. 

또한 다른 기능들도 많은 것 같아서 머리를 말릴 때 편할 것 같아 여러제품과 비교해보고 최종적으로 일렉시온 elexion HHD-2000BR 헤어드라이어제품을 사게 되었던 것 같아요.

드라이기가 들어있는 박스의 모습인데 드라이기의 외부 모습이 한번 인쇄되어있고 어떠한 기능이 있고 어떻게 머리를 말릴 수 있는지 나와있으며 상품명까지 나와있는 모습을 위 사진에서도 확인 할 수 있어요.

드라이기는 세워진 상태로 봉지에 들어가 있어 뚜껑을 열게되면 윗모습이 보이고 설명서가 들어가 있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요.

안에 들어간 촌 구성내역인데 드라이기의 몸통과 바람이 한방향으로 잘 나올 수 있게 해주는 드라이기 앞머리도 따로 포장되어있는데 이 앞부분이 몸통과 같이 포장이 않되어 있는 이유가 너무 길어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렇게 버튼은 바람이 나오는 종류들로 3가지와 3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차가운 바람이 나오게 해주는 버튼이 있는데 그건 꾹 누르고 있을 때만 차가운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느껴지기도 한 것 같아요.

세라믹 코팅이 되어있어서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고 찰랑거리는 머리결을 유지시킬 수 있다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양이온, 음이온 발생이 된다고 하는 것은 정전기 발생을 줄였다는 것이라고 해요.

여기는 드라이기 뒷부분인데 저기에 Lock과 Open가 있는 것은 뒷부분인 저것을 잠글 수 있다는 것이에요. 아래쪽으로 돌리면 저것을 열 수 있고 위쪽으로 돌리면 뒤에부분이 빠지지 않아요.

드라이기의 앞부분을 빼면 이렇게 되어있는데 드라이기의 내부가 보여요. 이렇게 말리는 것도 좋겠지만 드라이기 앞부분을 쓰는 것이 더욱 바람이 모여서 머리카락이 잘 마르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맨 위에는 눈꽃모양이 있는 버튼을 볼 수 있는데 이게 한번누르면 계속 바람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르고 있을 때만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것이라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잠깐잠깐 쓸 때도 있기 때문에 그 전에서는 좋은 것같아요.

위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것을 보게 되면 3가지의 모양이 있는데 제일 왼쪽이 멈추는 것이고 중간은 그냥 바람 그리고 맨 마지막은 제일 쎈 것인데 중간으로 맞추어 놓았을 때 오른쪽 걸로 바람을 조정하면 되는데 더욱 쎈 바람을 원한다면 화살표가 2개있는 것을 틀면 됩니다.

거의 모든 드라이기가 이렇게 표시사항이 나타나 있기 때문에 설명서를 읽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쓸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은 사용하기 전에 한번씩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희집 꼬맹이가 모델이 되었네요~ ㅋㅋ 이렇게 머리가락을 말려 보았는데 바람이 꽤 세기 때문에 머리가 바로 마르게 되고 그다음 다양한 바람의 종류가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머리에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